안연홍 남편 조정웅 직업, 안연홍 아들 질투

안연홍 남편 조정웅 직업, 안연홍 아들 질투

지난 2014년 5월 114일에 방송된 JTBC 화끈한 가족에서는 안연홍 가족이 출연을 하였습니다. 안연홍 남편과 안연홍 아들이 출연을 했는데요. 안연홍 남편의 직업은 전 e스포츠 감독으로 안연홍과 결혼을 하면서 화제가 되는 인물이지요.

안연홍 남편 조정웅 직업
안연홍은 1976년 7월 19일생으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안연홍의 아역 탤런트 출신인데요. 1988년 <토지>로 데뷔를 했습니다. 안현홍 남편 조정웅은 1977년 4월 24일생으로 대한민국 프로게임단 화승 OZ의 전 감독입니다. 한국 e스포츠 협회 운영위원으로 지내다가 2004년 초반기 화승 OZ감독으로 임용이 되었지요. 2010년 9월 자진 사퇴하며 e 스포츠 감독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안연홍은 e스포츠 1세대 감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스포츠가 국내에서 한창 인기를 얻을 당시에 감독생활을 했다고 할 수 있지요. 현재에는 어떤 일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개인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정웅이 발굴한 스타플레이어로는 이제동, 오영종, 구성훈 등과 같은 플레이어입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에이스로 성장을 하면서 조정웅은 명장 소리를 듣게 되지요. 그러나 훈련을 워낙 스파르타식으로 강도 높게 시킨다는 것 때문에 선수들 사이에서는 별로 좋은 이미지가 아니라고 합니다. 조정웅 감독은 2010년 9월 3일 돌연 화성 오즈 감독직을 자진 사퇴하며 그 이후 더 이상 e스포츠 감독을 맡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e스포츠의 인기 하락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안연홍 김돈규 공개연애
안연홍은 과거 가수 김돈규와 공개연애를 한 적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공개연애를 했었고, 안연홍 역시 이것을 숨기지 않고 방송에서 말을 했었기 때문에 언급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연예인이라면 과거의 일들이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고 있으니 이것은 정말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예인이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할 것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안연홍 아들 태어난 후 남편은 2순위
<화끈한 가족> 방송에서는 2살 난 아들을 질투하는 안연홍 남편 조정웅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방송에서 조정웅은 아들이 태어난 후로 자신이 아내에게 2순위가 되었다며 서운함을 표했는데요. 아들에게는 특 1등급 한우를 자신에게는 호주산 소고기를 먹이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뭐 모든 엄마들이라면 공감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남편이 아니라 엄마 자신 역시 아들에게는 더 좋은 것을 먹이고, 자신은 싼 것을 먹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뭐든 좋은 것을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만큼은 어린아이가 된다는 말이 있는데, 아들에게 밀려 질투를 하는 조정웅의 모습을 보면서 한 편으로는 이해가 되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안연홍 남편 조정웅 처월드 입성
안연홍은 처갓집에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은 이전에도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도 육아 때문에 처월드에서 아내와 장모에게 집중 포격을 당하며, 일거쉴투족을 견제당하는 덕분에 점점 외톨이가 되어간다며 하소연을 했지요. 그리고 퇴근길에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술에 취해 들어와 그동안 쌓아두었던 서운함을 아내에게 쏟았고, 안연홍 역시 자신의 고충을 몰라주는 남편에게 섭섭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안연홍과 남편 조정웅은 방송을 통하여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부부 사이에 생겼던 이야기를 하거나 섭섭함을 토로하는 모습이 그렇게 좋게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는 웃으며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심각할 수도 있고, 그만큼 서로에게 쌓였던 것이 많이 있다고 할 수 있으니까 말이지요. 아무튼, 서로 많은 대화를 통하여 갈등을 하루 빨리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통하여 서로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재미있는 이야기, 행복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