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송중기 나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0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빈센조'에서는 한국에 입국한 송중기(빈센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중기는 이탈리아에서 충성을 맹세한 보스가 사망하자 그의 아들의 견제를 피해 한국으로 도피했다.
하지만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범죄의 대상으로 지목되어 빈 털털이가 된 그는 한 건물 앞에서 "나의 목표는 이 건물을 무너트리는 것"이라고 다짐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송중기의 나이를 언급하며 여전히 늙지 않는 외모를 칭찬하고 나섰다.
누리꾼들은 "송중기 나이를 거꾸로 먹는거야? 잘생겼다" "송중기 나이가 들어도 애기 모습이다" "송중기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5년생인 송중기는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으며 2010 '성균관 스캔들'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세상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늑대소년' '태양의 후예' '아스날 연대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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