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석회장이 죽고 후임 회장을 선정하는 자리에서 기존 이사들이 정청으로 대부분 후계자로 마음이 쏠리자 이중구가 기존 이사들을 따로 불러 협박을 하는 장면입니다. 이사회에서 후임 회장을 정청으로 미는 분위기를 알고 미리 협박을 해 손을 쓰려고 한 것이죠.
그런데 일단 이사들도 이 자리를 대충 수습하려고 해서 이중구의 비위를 맞춰주려고 해서 저런 말이 나온 것입니다.
사실 원래 서열은 석회장, 장수기(명목상 서열 2위), 이중구였는데 정청이 들어오면서 정청이 3위, 이중구가 4위가 되어 정청과 이중구가 관계가 불편한 사이였던 것입니다.
여기서 명대사인 "살려는 드릴게"가 나옵니다.
2021.01.18.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