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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등장인물 송중기, 나이 초월한 기지 발휘…바벨건설에 반격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송중기(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송중기(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빈센조' 등장인물 송중기가 바벨건설에 반격을 가했다.

21일 방송된 tvN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중기)가 홍유찬(유재명)과 협력해 바벨건설에 맞서 금가프라자를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를 시작했다.

이날 조영운(최영준)은 바벨건설의 협박 때문에 마지못해 금가프라자를 넘기는 계약서에 서명했고, 빈센조에게 "반드시 변호사님이 먼저 무너뜨리셔야 한다"고 부탁했따.

3년 전 두 사람은 왕회장이 금가프라자 지하에 금괴를 숨기는 일을 도왔다. 그런데 왕회장이 갑자기 사망했고, 바벨건설이 금가프라자를 노리자 빈센조는 금괴를 빼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빈센조는 홍유찬(유재명)을 찾아가 "부탁드릴게 있어서요. 바벨건설에 대한 모든 자료 보여주십시오"라고 요청했다. 홍유찬은 "그건 왜? 적을 파악해서 한 번 이겨보시겠다? 그렇게 끝까지 쇼를 하고 싶어요?"라고 언짢아했다.

빈센조는 "이기고 싶으면 의심이 아니라 기회를 주시죠"라고 말했고, 홍유찬은 사무장을 시켜 바벨 건설의 자료를 전달했다. 빈센조는 "바벨그룹은 마피아와 다를게 없다"라며 "대가를 치러야 한다"라고 마음을 먹었다.

홍차영은 빈센조에게 "내일 밤 11시 건물 부수러 간대요"라고 귀띔했다. 빈센조는 공격을 막을 방법으로, 시칠리아 와인 파티를 열어 많은 사람들을 모으는 기지를 발휘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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