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느 방송이건 예쁘게 잘웃거나 눈에 잘 띄이는 사람일 수록 계속 비춥니다.

다른 예능에서도 리액션 좋거나, 그냥 예쁜 일반인 방청객 가끔씩  비추죠??

처음엔 그런 의도로 잠깐씩 잡은 거죠.

그래봤자 1초 ? 

그 다음엔 처음 반편성 평가 때 캐릭터를 잘 잡아서 방송에 재미를 집어넣게 됐죠.

예능프로그램 pd면 어색하거나 재미없게끔 만들면 안되는거 아시죠 ?

그러려면 카메라에 비춰서 아무 영향 없는 애들 오래 비추기 보단 캐릭터 있게 비추는게 이득이죠.

생각해보세요.

평소에 말 없거나 말이 재미 없거나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는데다가 그냥 보통 사람 정도 말하는 사람을

자주 내비치면 예능 프로그램 전체가 어찌 될지요.

그렇기 때문에

노래 잘하거나 춤 잘추거나 귀엽거나 예쁘거나 실력이 부족하거나 한국말을 못하거나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등등 캐릭터 잡힌 사람들을 많이 비추지요.

처음에  유연정도 카메라에 잘 안비춰졌지만 다만세 이후로 카메라에 점점 비춰지면서 매우 많이 나오고 있죠.

분량은 자신들이 하기 나름대로 결정되는 것이에요.

분량이 못나와서 못떴다.

이런건 말이 안되는거고요. 그얘기는 카메라에 나오는법을 모른다는 뜻이며 스타성이 없다는 얘기에요.

어쨋든 김소혜가 분량이 많은 건 캐릭터도 있고 노력하는 모습이 점점 더 보이기 때문에 많이 나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