펙트를 얘기 하자면..방송으로 모든 연습생들을 담을 수 없지만, 포지션 평가 때 보름달 팀이 가장 고생을 많이 한 팀이라고 관계자들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는 장근석씨가 MC를 보면서 언급하기도 했었는데 잣대 없이 객관적 입장에서 방송을 시청하면 대단히 예쁜 두명과 어벙벙한 막내가 등장하고 리더가 막내를 가르치기 위해 고생했고 막상 공연 날 주인공은 채연이었다!가 펙트입니다. 그 누구도 실력으로 소혜양이 2등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시청자가 기획사 사장이라고 본다면 말도 어눌하고 평상시 행동 자체가 둔탱이 같은 녀석이 진심 100%로 실력이 늘어가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태생부터 잘 나고 끼 있는 사람이 잘해서 인정 받는 연습생과 0% 라는 실력에서 순전히 노력으로 100% 만들려고 하는 연습생 중 누구에게 표를 던질까요? 그리고 진짜 중요한 건! 실력이라는 잣대를 내세워 걸그룹으로 데뷔한다고 칩시다. 인기가 얼마나 갈꺼라고 보시나요? 간단한 예로 여자친구,러블리즈,에이핑크가 걸크러쉬 갱스터 힙합을 하진 않습니다. 그 걸그룹의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죠.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11명이 이미지를 맞춰 데뷔 시키면 모르겠지만 단지, 실력대로 억지로 순 위 매겨서 데뷔시키면 오래가지 힘듭니다. 그럼 3년 뒤에 비슷한 프로그램에 등장해서 또 그러겠죠. 프로듀스101 걸그룹출신인데 탈퇴하고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왔다고..

춤도 못추는데 왜 순위가 올라가서 악플을 단거 아닐까요?저도 소혜언니 팬이거든요 헿. 왜 악플을 다는지 노력하고있는데

저도 소혜 언니 팬인데요 ㅎㅎ

소혜 언니가 아무래도 딴 참가자들보다는 분량이 많긴 하죠 ㅋㅋ

그래도 팬들은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서 좋아하는데 또 안티들은 딴 참가자들도 노력하는데 왜 소혜만 좋게 보냐 이 주의죠..

저는 개인적으로 소혜 언니가 순위권 안에 들어서 뽑히게 되면 안티들이 너무 생성될 것 같아서 차라리 이미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연기자로 컴백하는게 날 것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