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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는”…‘전진주♥’ 배동성, 몇 백년 된 안장·왕관 모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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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개그맨 배동성이 집 안 가득 오래된 물건을 모은 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는 배동성과 요리 연구가 전진주 부부의 집이 새롭게 바뀌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동성은 ‘신박한 정리’ MC들과 함께 붉은색과 검은색 벽지로 도배한 방을 공개했고, 방 안에는 17년 동안 모은 말 장식품 외에도 오래된 물건들이 쌓여 있어 박물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tvN ‘신박한 정리’
tvN ‘신박한 정리’
 
신애라는 “(침대에) 말이 누워있어야 할 것 같다”며 깜짝 놀랐고, 배동성은 벽 한 켠에 전시돼 있는 말 안장을 가리키며 “저걸 보시면 진짜 오래된 거다. 구하기도 쉽지 않다”며 “이건 몇 백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말에 윤균상은 “이게 실제로 쓰였던 안장인거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박물관에 가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배동성은 “글쎄요. 저희 집에 와 있다”고 말했고 신애라는 “일부러 벽지도 이렇게 맞추신 거냐”고 물었다.

그는 이어 침대 옆에 놓여져 있는 여행 가방에 대해 묻자 “이것도 예뻐서 언젠가 장식해두면 예쁘겠다 싶었다”며 “정말 오래된 가방이다. 몇 십년 됐다”고 말했다. 또 병풍과 도자기 등이 구석에 놓여져 있었고, 방문 뒤에는 왕관과 장식장에 배동성이 그동안 받은 상들이 정리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방을 둘러보던 신애라는 “좋아하는 것들이 진짜 좋은데 그게 다 뭉쳐있으면 안 좋은 게 된다”며 걱정을 드러냈고 윤균상은 방의 용도를 물었다. 배동성은 “정확한 용도는 잡동사니 방”이라고 답했고 신애라는 “여기서 자면 꿈이 버라이어티 할 것 같다”고 농담했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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