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선수 정말 팬인데요..
박태환선수의 단국대 진로 선택은 고개를 약간 갸우뚱하게..?.. 만드네요
단국대를 결코 무시하는것은 아니지만, 박태환선수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연세대나 고려대를 진학할수 있는데.. 암튼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런데 인터넷 기사에서는 박태환선수가 단국대에 진학원서를 냈다는 글만있을뿐,,
전 박태환선수의 확실한 단국대 진로결정의 인터뷰 영상을 보고싶어서요..
....
지금 제가 쓴글을 쭉 읽어보니깐 '내가 왜 이런질문을 왜하나?' 싶네요..
하지만 제가 박태환선수 광팬이다보니,, 별게 다 궁금해서요..ㅎ
박태환선수가 내년 북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때,,
박태환선수 프로필에서는 '단국대학교'라고 나오는게 맞나요? ^^..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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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 2007-12-02 / 811호 연·고대 구애 뒤로하고 박태환 단국대 택한 사연 | |
‘물 밖의 꿈’이 ‘당근의 유혹’ 뿌리쳐 | |
‘단국대는 IOC 위원을 향한 첫걸음이죠.’ 대입 열기가 한창인 가운데 ‘한국의 마린보이’ 박태환(18)이 단국대 08학번이 된 과정, IOC 위원에 대한 꿈을 밝혀 화제다. 박태환은 지난 8월 고려대, 연세대, 한국체대 등 국내 유수의 명문대로부터 파격적이면서도 끈질긴 스카우트 공세를 받았다. 하지만 은퇴 후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을 할 수 있는 단국대로 최종 진로를 택했다. <일요신문>이 부친 박인호 씨(59)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태환의 대학 진학 뒷얘기를 들었다. |
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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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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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있기로는 단국대는 이병규, 오승환, 김재걸,이을용 등 많은 유명한 스포츠선수,코치를 배출했습니다. 예체능계에서 단국대가 네임류가 떨어지는 편은 아니며, 박태환 선수의 측근(박석기 대한수영연맹 경영감독)이 단국대 출신이 있었던것도 영향을 받았기도 했을 겁니다. 그외에도 물적인 공세도 있었고, 선수생활이라는게 대게 수명이 짧습니다. 박태환선수가 앞으로 장래를 바라보고 체육교육과를 졸업함으로써 감독이나 코치일선에 나갈 생각으로 (단국대는 박태환선수를 위한 맞춤식 교육을 하겠다고 함) 단국대에 원서를 쓰게된거 같습니다.
200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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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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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처음에 연세대가 입학제의를 햇구요
그 외 4개의 대학이 (고려대 단국대 한국체대 서울대) 제의를 햇죠
박태환은 처음 입학제의를 한 연세대를 가려고 햇으나 그 후 다른대학의
파격적인 대우에 박태환선수는 많은 고민을햇죠
그중 단국대가 가장 좋은 조건을 내걸엇구요
(박태환을 위해서 수영부를 만들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기로 햇습니다)
그 영향으로 단국대를 선택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확정된건 아니니까 두고봐야할거 같습니다
200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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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알기로는 단국대 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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