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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큰파도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dlru**** 조회수 4,264 작성일2017.09.07
낮잠자다 꾼 꿈입니다. 오후3시
꿈에 장면은 조선시대였습니다. 커다란 나무배가 큰 파도에 위태위태하였습니다. 꿈속에서의 느낌은(사람들을 본건아님) 배위에 여러 남자들이 있었고 저희 남편도 있었습니다. 그리곤 마을이 나옵니다. 여러 여자들이 있었는데 하나둘 바다 쪽을 보며 두손을 비비며 빕니다. 그리고 저도 빕니다. 제발 무사히 돌아 올수 있게...그때의 감정은 엄청 슬펐고... 그러나 실회처럼 선명하다거나 그러진 않아요..그리고 꿈에서 깼습니다. 꿈 해몽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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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식물신
연애, 결혼, 기타, 꿈, 해몽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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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몽 해주는 사람입니다.
제가 아는 한에서만 이죠

물에 관해 꿈을 꾸기는햇는데
스케일이 거희 영화 블록버스터급이였어요
3개정도 이야기 해드릴게요

워터파크에서 제가 놀고 있던 꿈입니다.
어린아이말고 큰 어른들이 놀수있는 파도놀이에서 놀았는데요
처음엔 천천히 약하게 오다가
물살이 점점 쎄지면서 갑자기 쓰나미 수준으로 오는거에요
그때 해변가가 생겨나고 해변가 까지 밀려왓어요
그리고 갑자기 높은곳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이 나서
큰 산쪽을 엄청 달리고 달렷죠
그러다가 쓰나미가 와서는 저를 공격하고 떠밀려내려갔죠
그러다 내 가족들은? 하며 울다가 일어났어요

이번엔 얕은 물놀이 하는곳에 왓는데
갑자기 좀비들이 오더니 나를 잡아먹으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기둥 엄청 크고 두꺼운게 있어서 막 타고 올라갔죠
그러다가 힘풀릴랑 말랑 할때 갑자기 큰 파도가 와서는
좀비를 싸그리 밀어버렸어요
제가 아 떨어지면 안돼!
하면서 더욱 붙잡다가 천장에 좀비가 있더라구요
그 좀비가 천장타고 저한테 와서는 절 떨어트렸죠
큰 파도에 휩쓸려서 어느 감옥같은곳에 왓는데
어떤 무장한 경비병이 왠놈이냐?
하며 총겨루길래 난 인간이다 쏘지마라라고햇어요.
그렇게 말하니까 안심하더라구요
그리고 저게 뭐냐고 묻자말자
좀비들이 우르르 와서는 감옥을 부수려고 하는겁니다.
한감옥에30명정도에 3개인가 4개의 감옥이 가로로
배치되어 있었죠
그 모든 좀비들이 막 부수려고 하고
그러다가 감옥이 부서지고
모두 도망가다가 깻어요

큰 바위(대략 3층 아파트정도 되는 돌?)
가 있는 마을이였어요
난생처음본곳인데 전 꿈속이라 그런지 길을 알더라구요
그날은 무지막지하게 맑은 날인데 갑자기 비가 내렸어요
해도 떠있는데 말이죠
그러다가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거에요
저는 어떻게든 비를 피해야겟다고 생각하고 달리고 있었어요
오르막길이고 급커버구간으로만 되어있는 곳이였죠
그렇게 막 달리고 달리다 뒤를 돌아보니 벌써 마을이 물에 잠겻어요
대략 물이 10미터는 찬듯
그래서 물을 뺄 방법이 없나?
하며 영웅심리를 뽐냇죠
그렇게 물속으로 다이빙하는데 벌써 물이 20미터정도 차오른상태..
그래서 물속으로 아무생각없이 막 수영해서 물속으로 들어가는데 큰바위쪽에 반짝이는 뭔가 있길래
저게 뭐지?했는데 보석이 있었어요
그게 무겁지도 않은데 들리지가 않는거에요
누가 잡고있는것처럼 그래서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보석을 들어올렷더니 물이 죄다 빠져나갔어요
물에 나오면서 휴, 한건해결햇군. 하며 깻죠

결론:다 개꿈입니다.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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