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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부모님께 무서워서 말을 못꺼낼거같아요.
비공개 조회수 184 작성일2017.11.30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 입니다.
저는 늦둥이로 부모님께서 나이를 많이드셨습니다.
저의고민은 제 부모님께서는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않으면 무조건 화를 냅니다.어쩔때는 좋다가 한순간에 화를 내싶니다. 그래서 제가 저의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말씀드려도 자꾸 화만 내싶니다.
저에게 무슨일이 있으면 모든지 예기를 하라는데
예기를 할수록 감정만 상하고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언제는 부모님께 부모님들의 문제점? 을 말씀드려도 화만 내싶니다. 한마디로 지신들은 정답이고 무조건
자신이 올다는 생각이 틀어박혀있습니다. 저는 속사정을예기하고싶은데 듣지도 않고 화만 냅니다. 어떻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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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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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변호사 김민규
초인
가족, 이혼 87위, 부동산, 건축, 재판, 소송 절차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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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하셔서 그럴 것입니다
당신들은 점점 늙어 가는데
님은 아직 어리고
마음이 급하시겠지요

시간이 걸리고 어렵겠지만
조리있게 말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어떤 책이고 간에요
책이 좀 어려우면 TV교양프로
몇가지 추천합니다
(중학생수준에서 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만)
"어쩌다 어른", "알쓸신잡", "차이나는클라스"
tvn과 jtbc에서 합니다

시간이 걸리겠지요

당장 급한 것은 
1. 형제분들과
2. 가까운 선배형, 친척 형, 누나
3. 학교 상담선생님이나 
   학교 선생님 중 친한 분과 
먼저 얘기해 보도록 하세요

주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은
일상에서도 아주 중요하고
유익합니다.
그러다 보면 부모님과도
대화를 나누게 될 때가 올 것입니다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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