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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한일 전부인 유혜영 이혼 이유 딸 나혜진 근황

by 아는것이 힘 2018.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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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일 전부인 유혜영 사연

 

1989년 결혼발표부터 화제를 모았던 배우 나한일과 톱모델 유혜영 부부는 결혼 9년만인 지난 1998년 급작스러운 이혼발표로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 뒤 두 사람은 2년 만에 재결합 소식이 들려옵니다.

나한일 아내 유혜영과 방송 출연 당시

 

과거 방송에서 나한일은 “부인과 결혼은 처음부터 치밀하게 짜여진 각본이었다. 무명시절부터 아내 몰래 16년간 짝사랑했었다. 심지어 드라마에 부인을 추천하는 등 직접 섭외했었고, 그 후 기자들에게 열애설까지 유포했었다”고 고백한 바 있죠. 나한일 부인 유혜영 씨와 그는 갈등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시간들 그리고 이혼을 결정하기까지 겪었던 어려움 등을 털어놓았고, 결국 헤어짐이 서로의 존재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음을 털어놓습니다.

 

 

 

그렇다면 나한일 이혼 사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첫번째 이혼 직후 나한일 전처 유혜영 씨와 4년 만에 재결합한 이유에 대하여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초등학생이던 딸이 심적으로 큰 고통을 겪었고, 이 모습을 지켜보다가 결국 재결합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나한일은 결국 전부인과 성격차이를 좁히지 못했다고 하며 재결합 4년 만에 두번째 이혼을 하고 맙니다.

 

 

나한일 리즈 젊은 시절 과거 사진.

 

그는 과거 해외 건설사업에 투자한다며 5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고,이후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가 2심에서 징역 1년 6개월로 감형받았다는 소식도 들려오죠.

 

 

이런 가운데 딸 나혜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한일의 딸 나혜진 나이는 1990년생으로 그녀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 후 지난 2013년 개봉한 하정우 연출의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스튜어디스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족구왕','임금님의 사건수첩',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등에 출연해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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