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잘하는 지름길은 없습니다.

운동은 반복훈련입니다.  같은것으로 반복해서  근육이나 머리속에 입력시키는 과정을

수없이 해야 완성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복연습을 많이 하세요 한만큼 야구가 늘고 재미 있습니다.

야구를 못한다고 큰일은 안닙니다.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어요

모든 스포츠는 실수의 게임이라고 합니다

실수를 누가 적게 하느냐에 승패가 달린것입니다

잘하는 선수도 곧잘 실수도 합니다.  투수가 실투를 하고 수비수도 실책도 하고

그게 모여서 많은 팀이 이길수 없듯이 선수 개개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실수를 안할려고  무진장히 땀 흘려 훈련 하는 목적 입니다

질문자는 그동안 야구에 관심이 없었고 늦게 시작 해서 그런것때문에 원안에 공을 못집어 넣는겁니다

처음 부터 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자꾸 던지다 보면 언젠가는 많이 들어 갑니다

그게 훈련의 결과 입니다.

앞으로 잘할려면 지속적으로 연습을 하고 훈련을 하세요

1. 구속을 늘릴려면 던지는 자세를 잘잡아야 합니다

    던지는 자세는 야구를 잘하는 사람한테 지도를 받는게 빠릅니다.

    70% 정도 자세를 잘몰라서 구속이 느린경우 입니다

    자세는 글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2. 실밥을 잘 긁어 주어야 된다는것은 중요 합니다

    100M달리기 할때 스타트 끈을때  뭔가 뒤에서 발에 잡혀주는것 있다든지

    아니면 육상화를 신고 준비자세를 취하면 순간적인 순발력이 생기듯이

    신발 바닥이 미끄러우면 스타트가 잘 안되듯이

    그역활이 공을 긁어 주는거나 똑같아요

    공을 잘 긁어 주면 구속이 더날수가 있고요,  잘못 긁어주면 구속이 덜날수도 있습니다

    던지는 손가락 두개를 실밥을 가볍게 잡고 실밥을 훝어 주면서 던지세요

   그러면 손목 임펙트가 좋아서 공이 잘 간답니다

3. 손가락 두개를 실밥을 단단히 잡고 가볍게 던지면서

    손가락을 훝는다는 느낌으로 상에서 하로 훝어주세요

4. 공의 제구력을 말하는겁니다

    릴리즈 포인트가 어디에서 이루어 지느냐에 따라 공이 높게 가고 낮게 가고

    또한 변화구는 어디에서 공을 놓느냐에 따라 변화의 각도가 이루어 지는 겁니다

    그것을 제대로 할려면  수없이 공을 던져서 본인이 만들어 내는것입니다

5. 포수 미트를 보고 던져야 합니다

    포수가 미트를 갖다 데는 던져야 제구가 좋아 지고   거기에 던져 넣을려고 애를 쓰야 합니다.

6. 제구력은 집중력 입니다

    포수 미트에 촛점을 맞추고 던지기 시작해서 공이 들어 가는것 까지 눈을 시선을 고정

    시켜서 던져야 제구력이 좋아 짐니다

7. 슬라이드 입니다

    슬라이드는 던지기도 쉽고 어께나 팔굼치에 무리가 없습니다

    던지는 요령은

    손가락 두개를 붙혀서 실밥쪽을 몰아서 잡으세요

    그리고 직구는 상하로 스텝을 쓰야 하지만

    슬라이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비틀면서 던지세요

    그러면 공이 직구처럼 가다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흐릅니다

    그것 하나만 잘던지면 다른 변화구는 던질 필요 없어요

   상기와 같이 설명 했지만    본인이 그냥 그렇구나 생각하고   연습을 안한다면

   친구들과 야구해도 또 쪽팔림을 당합니다.

   남보다 잘할려면   2배,3배는 훈련을 더 해야 잘 할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 될수 없으니  반복연습과 훈련이 잘 할 수 있는 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