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아나운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신동호 아나운서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데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간단하게 신동호 아나운서가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MBC 블랙리스트 사태와 연관이 있는데요. MBC 아나운서국의 8월 성명에 따르면 저성과자라는 이유로 마이크를 잡지 못하게 하고, 다른 부서로 발령시키는 등 동료, 후배 아나운서들의 정치적 발언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탄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습니다.



2017년 10월 16일에는 문화방송 노조에 소속된 아나운서들이 부당노동행위를 하였고,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찰을 진행하여 신동호를 고소한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여기까지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지요.



신동호 아나운서 프로필

신동호 아나운서 나이는 1965년 1월 10일생입니다. 신동호 고향은 대구 출신이며 현재 소속은 MBC 국장이지요. 신동호 학력은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입니다.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신동호는 1992년 MBC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습니다.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전달력, 발음으로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1부 부장이 되었으며, 2013년 2월부터 MBC 아나운서국 국장을 맡고 있지요.



신동호 아나운서 비난 이유

신동호 아나운서가 비난을 받고 있는 이유는 언론인들의 자유를 막았기 때문입니다. 신동호는 최장수 아나운서 국장으로 이전까지는 길어야 3년 국장을 맡은 것과 다르게 신동호는 박근혜 정부를 거쳐 현재 5년동안 MBC 아나운서 국장을 맡고 있지요.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서 진실된 보도를 하려는 언론인들의 자유를 막았다는 것이 비난을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동호 아나운서 부인(아내) 김재원

신동호 아나운서 아내 김재원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신동호 아나운서 이혼, 신동호 아나운서 재혼 등의 루머도 사실이 아닙니다. 신동호 배현진 루머도 사실이 아니지요.



신동호 아나운서 부인과의 결혼은 1991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캠퍼스 커플인데요. 신동호 아나운서가 경희대학교 4학년생일 때에 아내 김재원은 같은 동문 음대 작곡가 학생이었습니다.



<도서관에서 매일 만나 얼굴을 보면서도 집에 가서 목소리를 듣지 못하면 잠을 자지 못해 날이 훤히 밝을 때까지 전화통을 붙잡고 살았을 만큼 열렬한 연애를 거쳐 결혼에 이르렀다>



<결혼 생활 11년째로 눈빛만 봐도 숨소리만 들어도 속내를 읽을 수 있을 정도였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신동호 아나운서의 결혼 생활은 상당히 평온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신동호 아나운서 자녀에 대한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이번 MBC 파업 사건으로 가장 비난을 받고 있는 아나운서입니다. 아나운서 국장이라는 자리도 중요하지만 언론인들의 자유를 빼앗고, 정확하고 올바른 뉴스를 제공받아야 하는 국민들의 권리도 박탈했기 때문입니다.



아나운서 국장 자리가 그렇게 좋은 자리일까요? 왜 아나운서 국장 자리를 지키려고 언론인으로서의 자존심을 버리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신동호 아나운서가 이번 논란의 당사자인만큼 하루 빨리 파업에 동참한 아나운서들을 복귀 시키고, 자신 역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국민들에게 사과를 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신동호 아나운서에 대한 비난과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에서 과연 신동호 아나운서는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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