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한나라당을 수구꼴통 보수세력들의결집하는곳이라면서 곱지않은시선으로 보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나라당에서 남경필의원같이 진보적.개혁성향을 가지의원들의 영향력또한 큰게 사실입니다...

남경필의원이 한동안 개혁을 외쳤습니다만.
한나라당식 개혁입니다. 수구꼴통을 가리기 위한 가면쓰기가 한나라식 개혁의 실체입니다.

한나라당에서 말하는 그네들의 개혁과 보수.....
전두환색깔을 숨겨야 살아남는다고 생각하면 개혁세력입니다. 반대로 당당하게 전두환이 얼굴을 쓰겠다면 보수세력이구요.
둘다 전두환이피가 흐르는 놈들입니다. 어지간해선 본색을 드러내지 않는 영악한 사람이 있습니다. 허나 상황이 첨단에 처하면 본색을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한나라당에 이념적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번 탄핵정국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는지...
제놈들 밥그릇만 생각하는 똘똘뭉친 모습에서 야수 말고 뭐가 보였습니까?
이게 한나라당 본색입니다. 광주를 대포와 칼로 몽갠놈들 아닙니까?
그버릇 여태 고대로입니다.

가장 위험한 인물이 오세훈입니다.
그런 사람이 한나라당을 틀어쥐게 된다면.....
한층 진화된 탈때문에 판단의 오류를 범하게 될껍니다만 전두환의 새로운 모습 말고는 아무것도 아닐텐데 말입니다.

민주당또한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전라도주의에 개혁을 결합 한 듯 보였지만......
전술적으로 한나라당 반대편에 설 수밖에 없었던 것이고, 선택한 무기가 개혁이였습니다. 개혁은 단순한 수단에 불과한 것였습니다.

경상도주의에 보수
전라도주의에 개혁

김대중이도 없는 마당에 지역주의는 당근 퇴조할 수밖에 없습니다.
노무현의 한발 빠른 판단때문에 지역주의는 위기에 봉착했고...
물불 안가리는 지역주의가 합동작전을 펴서 대통령을 탄핵소추하는 상황까지 간겁니다.

여기서 노무현이의선택은 순수했는가?
노무현의 탈지역주는 전라도주의가 폈던 개혁 전술의 다른 모습은 아닌가?

실제 노무현은 지역주의 아래서 발딛을 자리가 없습니다.
탈지역주의만이 살 길입니다.

노무현 대통렬 1년.
짧다고 말하지만 그게 그렇게 짧은 기간은 아닙니다.
취업노동의 절반을 넘기는 비정규직 노동환경에 노무현이는 아주 간교했습니다.
농민의 생존권이 딸린 FTA도 당당하게 체결하고 있지 않습니까?
자신의 취약한 정치기반을 미국에서 보충하려 하는 점은 또 어떻습니까?
아라크파병... ...
고만 할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이참에 목을 따야 합니다.
노무현이 반대급수를 얻게 될텐데....
이번 국민적 저항의힘이 민노당에도 영양제가 되는 방법은 없을까....

탄핵정국을 통해 한나라당 민주당은 당근 태워죽여야 마땅하지만...
민노당마저 고사할 위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