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의 모델 선배인 송경아가 자신의 손길이 곳곳에 묻은 집을 공개했다. 송경아는 직접 1년 여간 집을 리모델링하며 셀프인테리어의 달인 다운 실력을 뽐냈다. 송경아는 '나 혼자 산다'에서 비누 만들기 비법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경아의 집이 공개됐다. 송경아의 집은세련된 조명과 타일, 공간 활용으로 눈길을 모았다. 원목 가구들과 식물 인테리어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경아는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집을 직접 셀프 인테리어 했다고 밝혔다. 타일을 하나하나 붙였다는 송경아의 말에 한혜진은 감탄을 드러냈다.
과거 송경아는 '내 방의 품격'에서 초저가 인테리어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송경아는 1500만원으로 초저가 시공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전문가는 송경아의 집 견적은 5000만원 이상의 인테리어로 봤다. 송경아는 세세한 인테리어 시공 가격을 공개했다.
송경아는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과 함께 비누 만들기에도 도전했다. 몰드를 이용해 만드는 비누는 피부에 좋은 꿀 등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갔다.
송경아는 이미 '셀프 인테리어의 달인'으로 다수의 방송에서 소개됐다.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송경아의 집에 그의 인테리어 비법과 비누 만드는 방법에도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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