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날 서로 꼭 껴안고 울었다”...최민환♥율희가 공개한 아들 사진
2018-05-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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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FT아일랜드 최민환(25) 씨와 라붐 전 멤버 율희(김율희·20)가 부모가 된 소감을 전했다.
최민환 씨는 28일 "5월 18일 우리 가족 첫째 아들이 저희의 품으로 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최민환 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부인 율희와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사진이 담겼다. 지난 18일 태어난 두 사람 아들은 사랑스러운 자태로 눈을 감고 있다.
최민환 씨는 "출산 당일 서로 꼭 껴안고 얼마나 울었던지"라며 젊은 나이에 부모가 된 소감도 전했다. 그는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잘 살겠다.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를 전했다.
최민환 씨와 율희는 지난 1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율희가 몸조리를 마친 후 오는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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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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