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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거기가 어딘데' 지진희, 아라비아 해 방문 소식에 흥분... 초대 탐험대장 취임에 막중한 책임감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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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거기가 어딘데' 지진희, 아라비아 해 방문 소식에 흥분... 초대 탐험대장 취임에 막중한 책임감 보여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6.0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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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거기가 어딘데'에 출연한 배우 지진희가 아라비아 해를 방문한다는 말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지진희는 초대 탐험대장을 맡으며 막중한 책임감을 보이기도 했다.

1일 밤 11시 KBS 2TV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첫 탐험을 시작하는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거기가 어딘데' 멤버들의 첫 탐험지는 오만의 사막이었다.

이날 지진희는 평소 여행을 좋아한다며, 오지 여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막의 살인적인 더위를 걱정하는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과 다르게 지진희는 의지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지진희는 오만 사막을 탐험하는 길에 아라비아 해를 지나친다는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평균 기온이 41도를 육박한다는 사실을 듣고 걱정스런 표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KBS 2TV '거기가 어딘데??' 방송화면 캡처]

 

유호진 PD는 쉽지않은 탐험 일정을 위해서 탐험대장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멤버들은 만장일치로 지진희를 추천했다.

예상치도 못했다는 말과 다르게, 지진희는 미래 준비해온 듯한 탐험대장 취임사로 멤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아라비아 해는 페르시아 지역의 설화를 정리한 천일야화의 배경이 되는 지역이다. '거기가 어딘데'의 탐험대장 지진희와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이 신비한 아라비아 해를 향한 탐험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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