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은 모르겠네요.
아주 오래 전에 보았었는데 계속 반복이 되기도 하니까 힌트가 되지 않을 거 같고요.
그렉이 정식요원이 되기 전의 에피같아요.
가끔씩 등장하곤 했던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
내용또한 죄송스럽게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는 것만 말씀드릴 수 밖에 없겠네요.
그렉과 동료요원이 무슨 내기를 했습니다.
여자요원이고 흑인이고 좀 많이 통통했어요. 그다지 젊은 사람도 아니었고요.
하여튼 그 내기에서 여자요원이 졌습니다.
벌칙은 진 사람이 하루종일 이슬람식 터번을 머리에 두르고 일해야 하는 거죠.
캐서린인가 사라인가 다른 누구였든가 암튼 주연역할인 요원 누군가가 그 여자요원에게 자료를 요청하러 갔는지 그렇습니다.
우습게도 머리에 터번을 두르고 있는데 그 여자요원이 투덜거립니다.
그렉과의 내기에서 져서 이렇게 됐는데 벌칙을 착실하게 이행하고 있나 감시하러 와서 죽겠다고요.
벌써 10번인가 넘게 다녀갔는데...저것 보라고 또 왔다고 기막혀 합니다.
그 여자요원이 가리킨 유리칸막이 너머로 그렉이 들여다보고있는데 그저 잘 일하고 있나 인사하러 온거라고 말하며 싱글벙글 웃으며 사라집니다.
좀 묘사가 길어졌는데요.
위의 사건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의 시즌 번호와 에피소드 번호를 알고 계신 분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혹시 가지고 계시다면 좀...
알려주시기만 해도 좋습니다.
그럼, 답변 기다릴게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그 젝키가 내기에 져서 터번을 쓴 그 시즌은
라스베가스 3시즌의 19편
A Night At The Movies입니다.
그자료는 ㅈㅔ가 개인소장하고있지않아서...
csi네이트 클럽을 이용하셔서 다운받으시길바랍니다^^
죄송해요;ㅠㅠ
관련사진 몇개 올려드릴게요~~
그럼좋은하루되세요~^^
200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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