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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금호타이어 질문
비공개 조회수 28,227 작성일2018.03.02
지금 금호타이어회사가 월급도안주고 심각한상황인것같은데 언제까지 안줄생각일까요 ㅜㅜ?? 그리고 매각을하는데 잘몰라서 안좋은건가요?? 좀간단하게 정리해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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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금호타이어가 지금 이렇게 된것은 전반적으로 경쟁상대에 비해 부족한것이 많지만, 가장 큰 약점은 강성노조였음. 
회사가 잘나갈때도 파업이 잦았고, 그렇게 야금야금 사리사욕을 체운 결과 임금은 업계1위, 이익률은 꼴찌신세로 전락했음.
경영환경은 수많은 변수에 의해 바뀌고, 거기에 맞춰 대응을 해야 하는데 고정비가 크니 태풍이 오면 부러질수밖에.
재료값은 하락해도 인건비가 오르니 원가율은 경쟁사와 달리 역주행하고, 그러다 최근 환율, 재료비 상승, 중국시장 부진 이런 악재를 만나니 그냥 무너질수밖에 없는게 금호타이어였음.

채권단은 담보금리인하, 채권상환을 연기하면서까지 어떻게든 기회를 만드려 주려고 했었으나 고용보장을 떠들면서 파업을 계속 하니 진척없이 그냥 계속 떨어졌음. 금호타이어 가장큰 문제가 높은 인건비와 강성노조인데 이걸 해결못하니.

금호타이어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가치가 없는 회사였는데, 이유가 생산과 물류비와 인건비를 어떻게든 절감해야만 살아남는게 타이어산업인데 여기서 너무 밀렸고, 기술이 부족하니 한국타이어처럼 새로운 탈출구도 못찾고, 거기에 가장큰 문제 강성노조

이런상황이라면 매각이 아니면 답도 없는 회사고 받아주면 감사하다고 절해야 하는 회사고, 쌍용자동차때처럼 강성노조가 사리사욕 체우려고 까불지만 않으면 어쩌면 굉장히 성공할 기회.
고용보장을 넘어 복지, 임금인상을 떠들며 파업이나 계속 하고 기술유출이니 애국자 코스프레 하면서 기업의 정상적인 경영을 방해하고(현재 현대차 노조와 같이 해외에서 생산을 막음), 진출을 막으면 쌍용자동차때처럼 그냥 현상태 유지하다가 또 큰 태풍하나 오면 무너지는거임. 
그렇게 되면 안좋은것이고, 서로 윈윈하자 마음먹고 서로 협력하고 협조하면 둘도없는 기회고.

참고로 쌍용차를 그냥 먹튀다 하는데 사실 왜 그렇게 되었는가, 애국자 코스프레 하는인간들 말고 논문들을 찾아보면 이유를 알고 어떻게 해야할지는 뻔함. 쌍용차는 최악의 인수합병으로 손꼽히고, 모든부분을 세밀하게 살피지 않은 게으름, 정보부족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가를 잘 보여주는 사례임.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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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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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c
지존
40대 이상 남성 금융인 #ccmc #주식 #코인 다이어트, 체형관리, 주식, 증권, 마사지 87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반갑습니다. 질문하신 비공개님.
제가 다소 해결책의 내용은 아니나,
상황히 더욱더 안좋습니다.사회도 불안.

도움보다는 현재 상황입니다.
이런회사에 월급 못받으신것은 아니시죠.
어서어서 잘 받으시길 빕니다.다만..복잡함.


금°타이어의 문제는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다만 사업은행등 각종 은행들이 회사에게
담보로 제공한 돈들 (빚젱이들 천지구요)
현재 직원들 월급들도 못주고있습니다.

지금 전국 금°타이어에 묶인 자본금들은
채권단이 나서구 있구요.
돈들은 은행에 갚지못하는 금°타이어는
그릅의 말만 그릅이지,돈이 한푼도 없거든요.

건물과 기계들,회사만 덩그러니.

속은 빈셈이죠.

쌍용차 꼴 날수도.
금°그릅이 이미 버린카드 된지 오래.

박3구회장이 처리할 문제든  아니든
이미 그 이미지는 이미 버려진상태.

회사 직원들만 고생하실듯.
이런 더러운 사회.

따라서 이 문제로 은행단체 채권단은
그래서 금°타이어를 압수  한겁니다

하지만 채권단은 실질적으로 돈이
필요한것이지.

그 회사 금°타이어가 필요한게 아니거든요

워크아웃은 여러번.법정관리는
필수로 진행될테구.

그러면 해외 중국에게 팔면 되나
,그것도 문제.완전한 매각이나
병합이 아니거든요.(기존 뉴스들 다 가짜)

즉 전에 해운주들 망해서 회사들이 싹다
망해서 도산된것들처럼 거의 풍지박살 수준.

저의 개인적인 판단으로 "이 회사에 미치는 영향이
다소 잘 풀리십시요"라구 말해주고.돈되줄
기업가나 그릅이 없거든요.

결국은 2017년 9월 전과 이후..현재 2018년은
거의 금°타이어는 재기불능상태입니다.

저는 하루 빨리 주식 포기하시구요.

한국타이어로 패턴 바꾸십시요.

박   주  상 주식요리사가 말하는데로
이제는 더 이상 금 °타이어 호...포기하시길

전국의 금°타이어 노조들 힘내시구요.
중국에게 뺏기느니, 채권단이 채갖고 가는것도
어불성설.진퇴양란, 거의 폭삭하네요.

안타깝습니다. 한국의 모든 거품들 주식이
한꺼번에 폭락올듯.

자자 금°타이어분들 경영주들 나쁜것들아
여태 그렇게 회 ㅊ---;l먹으연 그 직원들
수천명,그 휘하 하청업체들 어떻게 살라구.
-.-ㅇㅏ 진짜 나쁜ㅈ그릅아.정신들 차려라.

다시는 이런 기업들이 나오지 말아야할텐데.

아 오호통제라.-.-

불쌍한 대한민국 노동자들.진짜 안타깝다-.-

주식회사로 상장해서 평생 돈들 다 빼먹구
이제는 손 터니까.국민들 알아서 하라는 식의
금°타이어 진짜 나쁜 회사로 추락할듯.

설사 해결되도 또 빚잔치.

손절매도 아닌,물타기도 아닌,
폭삭이다.폭삭.

...ccmc 주식요리사 박 주 상 글씀-.-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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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dm****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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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버지가 금호타이어에 다녀서 남겨봅니다



언제까지 안줄지는 모르지만 선거를 기준점으로 될것같습니다

월급같은경우에는 나오긴 하나 시간이 걸릴뿐입니다



매각이란 회사의 지분을 넘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회사를 중국 업체인 더블스타에 넘기는 것입니다

더블스타에 넘기게되면 예전 쌍용자동차 같은 기술먹튀후 버리는 회사로 결국 될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노조에서는 계속 반대하고 있고 3년고용보장을 해줬으나 3년뒤에는 결국 밖에 나 앉게 되기때문에
넘길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번달말에 약속한기간이 끝나게 됩니다 그럴경우 결국 법정관리를 들어가게 되면 일한 월급은 이때 나올수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광주시,곡성시에서 열심히 노력중이기때문에 조금 더 기다리면 결과가 나오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금호타이어직원들이 매우 힘든 상황이긴합니다 솔직히 저희집도 월급이 나오지 않아서 많이 힘든상황입니다 얼른 정부에서 나서거나 다른 기업에서 나서서 일을 해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는 제의견을 밝힌겁니다 정확한 근거가 없어서 정확하게 말씀 못드리겠고 추측만 해봤습니다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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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
초인
주식, 증권, 한국사, 한국사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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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 반갑습니다.

'삼백주식SOS'입니다.

===> 금호타이어는 지금은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조금 상황이 진정되거나 해결윤곽이 들어날 때 접근하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하이리턴은 하이리스크라는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원하시는 답변에 사설은 빼고 가독성 높여 필요하신 부분만 딱 볼 수 있게 답변드렸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질문주시거나 네임카드 보고 문의주시면 답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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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금호타이어, 中더블스타와 6천463억원 규모 투자유치 추진
"경영정상화 채권단 손실 최소화 위해 더블스타와 협상이 가장 합리적"

( 금호타이어[073240]가 중국 더블스타로부터 6천463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기로 했다.
산업은행 등금호타이어 채권단은 더블스타와 주당 5천원, 총액 6천463억원 규모의 제3자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채권단은 "금호타이어의 조속한 경영정상화와 중국법인 정상화, 채권단 손실 최소화의 관점에서 더블스타와의 협상이 가장 합리적인 대안으로 봤다"며 "더블스타가 제시한 비전과 운영계획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 보여 투자협상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계약금은 총 투자액의 5%인 323억원으로 정했으며 채권단과 더블스타는 올해 상반기 중 협상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 3년간 고용을 보장하고 더블스타는 3년, 채권단은5년간 매각을 제한하기로 했다.
다만 투자를 위해서는 방위산업 관련 정부의 승인과 상표사용, 채권 연장 등의 안건이 선행돼야 한다.

대형 호재 상가야 하는데 노조가 주인이 나라. 참 기가 차다..주주들은 도데체 뭐냐?

망해사는 회사 알리바바에 매각 해야 하나? 중국 더블스타는 전기차 알리바바와 관련해서 고객이 중국에는 많습니다. 볼보도 있구요.


타이어 산업은 고 기술이나 큰 경쟁력이 있는 업종이 아님. 중국이나 베트남 인도 등에서 노동집약적으로
생산이 가능하고 공해를 유발하는 산업 입니다. 정치 논리는 절대 안됨. 경제 논리가 맞다.
국내 기업에 우선 권은 줄 지언정 노조의 땡강과 선거와 맞물려 지방 자치 단체 장의 논리에 이용 당하면 그로벌 스텐다드가 아님. 이유를 설명 드립니다.

1. 차라리 북한이나 이런곳에 공장을 이전해라
2. 청산가치가 존속가치 보다 높다.
고임금 경쟁력이 없다는 말이다
3. 중국은 생산기자이자 소비 기지이다
4. 전기차 땜 앞으로 수요는 많다
5. 기업은 주인이 은행인 곳은 산업 업종에 대한 무지로 기업가치가 훼손된다
6. 그나마 5년 3년 유예 주었을때 일자리 찾아 봐라
7. 중국의 알리 바바가 전기차 진출한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전기차 진출하기에 타이어는 필수다
8. 한국의 공장은 주민도 동의 한다 .이전해라
9. 금호 브랜드도 5년 못간다
10. 주식 가치가 계속 하락 하기전에sk이든 더블스타든 매각이 조기 결정 된건 여기 주주한테
최고의 선물이다
11. 한국 경제는 이미 노동집약적 산업은 고임금이라 경쟁력이 없다.
조선도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로 넘어가는 마당이다.

결론

매각은 금호 타이어ㅢ 최대 호재도. 지금이 마지막 살기회다. 월요일날 급등해서 주가가 20000원 가야
회사가 산다. 기관 넘들이 팔아 먹고 있다. m.a는 작자가 많이 나와야 매가가 올라간다. 아마 주판알 두들기는 기업들 많다. 노조는 이제 적당히 해라. 한진해운도 망했다. 왜냐? 정부 은행.노조에서 머뭇거리다 망했습니다
정부가 개입 할 일이 아니다.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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