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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 ‘굿모닝 팝스’ 스타작가 조승연 새로운 DJ 된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태영기자 송고시간 2018-05-10 14:23

사진제공=이카이스(주)

KBS 쿨FM 봄 개편을 통해 30년 전통의 방송 ‘굿모닝 팝스’의 새로운 DJ로 스타작가 조승연이 선정됐다.

7개 국어에 능통한 방송인 겸 작가 조승연은 6월 4일 오전 6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KBS ‘굿모닝 팝스’는 1988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아침 6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현재 대한민국 대표 강사인 레이나가 진행을 맡고 있다.

스크린 잉글리시와 팝스 잉글리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별도의 교재가 있어 많은 청취자의 영어학습을 책임지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이번 6월부터 진행을 맡게 될 조승연은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 ‘플루언트’등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조승연이 이끄는 새로운 ‘굿모닝 팝스’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 청취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KBS 쿨FM의 봄 개편은 ‘미스터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등 많은 프로그램들이 새로운 DJ로 발탁되며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KBS 쿨 FM은 6월 4일부터 서울/경기 89.1MHz(그 외 지역 주파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승연은 ‘굿모닝 팝스’뿐 아니라 마풀영어, 마풀중국어 그리고 오마이스쿨에서도 자신의 영어비법을 전수하며 7개국어를 섭렵한 비법을 공유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에는 마풀영어, 마풀중국어에서 한글로 배우는 중국어와 비법영어를 직접 강의하는 등 활발한 강의 또한 진행하고 있다.

작년 론칭한 마풀영어의 ‘조승연의 비법영어’는 시즌 1의 뜨거운 반응으로 오는 5월 시즌 2 론칭을 앞두고 있다.

조승연의 ‘비법영어 시즌2’를 론칭하는 마풀영어에서는 5월을 맞아 마풀영어 프리패스 1년 수강권을 구매하면, 마풀중국어 프리패스 1년 수강권과 워크북 전권, 추가 사은품을 증정하며, 마풀중국어 프리패스 1년 수강권을 구매하면, 마풀영어 프리패스 1년 수강권과 워크북 전권, 추가 사은품을 증정하는 ‘자신감 패키지’를 출시했으며 아이패드 프로 및 에어팟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5월 중 오픈 예정인 조승연의 비법영어 시즌 2에 대한 대한 문의는 마풀영어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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