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바루 때문에 싱가폴 인 - 싱가폴 아웃이 된 것 같네요.

싱가폴 인 - 방콕 아웃 하셔도 총 가격차이는 크게 안날꺼라고 생각됩니다.

3월30일 금요일 싱가포르 창이공항도착 -> 겔랑으로 숙소이동 -> 체크인 -> 오전 10시까지 휴식->

센토사섬이동 -> 팔라완비치 -> 메가짚라인 -> 가든스바이더베이 -> 호텔복귀 -> 내일을위해 휴식

싱가폴은 그래도 경험이 있으시니까 시간 배분이 잘 되어있으시네요.

어차피 가든스바이더베이는 밤시간에 가실테고 낮시간에 점심먹을 시간 조금 아끼시면

시간 배분은 충분한것 같습니다.

3월31일 토요일 호텔퇴실-> 버스타고 조호바루이동 -> 간단한 구경후 다시 싱가폴공항이동 ->

방콕출발->방콕공항도착-> 나나역 알트호텔 숙소이동-> 체크인 -> 내일을위해 휴식

(위 3월31일 참고 대략 싱가폴에서 방콕행 왕복으로 저녁 비행기 티켓구매할예정임)

(조호바루는 쓸대없이 가는게아니라 현지에 중요한 지인을 만나기위해 꼭가야합니다 뺴고싶지만..)

4월01일 일요일 왓포사원 -> 왓 아룬 -> 방콕왕국 -> 왓 쁘라깨오 -> 타이전통마사지 -> 호텔복귀

월요일 일정을 일요일로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짜뚜짝 시장은 토 / 일 여는 주말시장입니다.

왕궁 안에 왓프라깨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굳이 일정을 나눌 필요는 없습니다.

순서는 뒤죽박죽이 되어도 상관없습니다만

왓포와 왓아룬은 연결하는게 좋습니다.

왓아룬이 강건너에 있고 왓포 바로 타 티엔과 연결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해도 시간이 꽤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마사지를 카오산 로드에서 받으시고 저녁에 카오산 로드를 구경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월02일 월요일 대형 쇼핑몰 아소역터미널21 -> 짜뚜짝시장-> 태국전통마사지 -> 호텔복귀

위에 언급드렸듯이 월요일 일정은 일요일로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짜뚜짝 시장을 보시고 아속역 터미널 21을 보신 후 태국 전통 마사지를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4월03일 10:00 체크아웃-> 방콕공항출발 -> 싱가폴공항도착->

싱가폴에서 10:30분 비행기 타고다시 한국으로

4월03일 참고사항

(시간적여유있으면 싱가폴 공항가기전 마사지1회 더받고싶습니다)

(대략 오후3~4시쯤 싱가폴공항가는 비행기 탑승할예정입니다)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나나역이 있습니다.

나나역 3번 출구 쪽에 소이 11/1 바이 포 마사지라고 있습니다.

마사지 저렴하고 잘하는 편입니다.

오전 10시 오픈인데 2시간 정도 받으시고 공항으로 가시면 1시쯤 될 겁니다.

1시간만 받으셔도 됩니다.

짐은 호텔에 맡기시고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하세요. 그래야 빠릅니다.

식사는 일정 중 배고프면 길거리에서 먹는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싱가폴 :  입장권 + 교통비 + 식비 10 ~ 15만원

싱가폴 + 조호바루 + 태국 : 교통비 + 식비 10만원 ~ 15만원 ( 라킨 까지 간다는 가정하에 )

태국 : 왕궁/사원 입장료 + 교통비 + 식비 + 마사지 = 20 만원 정도 

식사는 5000원 선 ~ 1만원 선으로 잡았고

교통비는 싱가포르는 버스 또는 MRT / 태국은 택시 또는 BTS를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마사지는 다소 낮은 등급인 1시간 200바트 선으로 잡았습니다. 팁은 50바트 정도로 잡았습니다.

싱가폴에서 입장권은 메가랑 가든

태국에서 입장권은 왕궁과 왓아룬 왓포 

쇼핑은 본인만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