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강경화&홍종학???
비공개 조회수 3,021 작성일2017.11.22
강경화하고홍종학이 사람인가요?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4 개 답변
4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비공개 답변
초수

저는 강경화 장관과 홍종학 장관 두사람 실력은 검증됐다고 봅니다만....? 

<강경화 장관에 대한 평가>

<유엔 9대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
“강경화 후보자는 인권과 인도주의적 원칙, 양성 평등, 여성의 권한 증대에 대한 적극적 지지자이고, 약자를 대변하는 데 앞장섰던 인물이며, 그런 활동을 통해 원칙의 인물이자 ‘목소리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a voice of the voiceless)란 명성을 얻었다. 또 유엔 신세대 여성 직원들의 롤 모델이자 멘터”라고 강조했다.

<유엔 사무국의 2인자 아미나 모하메드 사무부총장>
“강경화 후보자가 한국 외교에서도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을 확신한다”
http://news.donga.com/3/all/20170529/84620459/1

<전 한나라당의원 전여옥 작가> 
"문재인 대통령 인사에 대해 더 글을 쓰지 않으려 했는데 도저히 쓰지 않을 수 없다며, 성별 안배나 파격을 넘어 참 멋지고 근사한 인사"라고 찬사하였다. "최고의 외교부장관이 될 거다. 왜냐면 신데렐라가 아니기 때문"이라며 3D업종이나 마찬가지인 방송국일부터 정치인들의 통역, 대학교교수, 외교부 근무, 유엔 근무 등 온갖 곳에서 온갖 일을 하면서 오늘에 이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일본 입장에게 있어서 강경화 후보자의 존재만으로 일본군 성노예 문제에 있어서 자유로울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https://youtu.be/r9NqAJ7CZfI?t=57m45s

< 반기문 前총장과 송민순 등 전직 외교부 장관 11인 임명 지지선언, 외교부 공무원 노동조합 >
김영삼 정부부터 이명박 정부까지 전직 외교부 장관(사실상 살아있는 외교부 장관 전원)까지 전부 지지선언했고요. 문재인 대통령님과 각을 세웠던 반기문 전총장은 물론이고, "송민순 회고록"으로 유명한 송민순 전장관까지 전원 지지성명했습니다. 또한, 공무원 노동조합이 지지선언하는 경우는 대한민국 역사상 있었던 적이 없구요. 들어본 예시를 저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1653566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538409&code=61111111&cp=nv

박지원의원, 정동영의원, 이혜훈의원, 하태경의원, 김용태의원, 남경필지사, 이재명시장도 인터뷰에서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실력과 능력>?

https://youtu.be/zyi2edx9-HM
WHS SCA 메시지로 강경화 장관의 영어 실력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https://youtu.be/_VtKmOOvEyI
2014년 1월 2일, <KBS 글로벌리더의 선택> 3부작 중 2편인 "UN의 여성파워"의 강경화 장관의 사무차장보 시절의 평상입니다.

홍종학 특강 - 소득주도성장이 답이다
https://youtu.be/NEA1zrxRnTc

서양 속담에 이런 말이 있죠? 

표지만 보고 책을 판단하지 말라.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나 스스로 진영 논리에 빠져 있지않다 자부하며, 프레임에 빠져 색안경으로 보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영상 보시고 직접 판단하세요.

< 의혹과 논란 >
홍종학 증여세 논란 당시 청문회
https://youtu.be/JUTvM5bWG5k

홍종학 장관 증여세 논란, 할머니가 손녀에게 증여한거요? 사실 길게 얘기할 것도 없습니다. '증여세 탈루'아닙니다. 위법도 아니고, 편법도 아니고. 종합소특세 부터 다 따지면 결과적으로 절세? 효가가 없습니다. 그걸 편접 증여라고 하나요?

민주당 의원은 부모님한테 재산있어도 증여받으면 안됩니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사유재산을 엄현히 인정하고 있으면 증여를 권장하지 않아도 증여세를 통해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이루어 졌는데 뭐가 문제죠?

강경화 장관 그렇게 프레임 씌웠습니다만, 진짜 문제였던건 실제 위장전입, 세금체납 문제였습니다. 그건 아시죠?

딸의 위장전입 문제랑, 이중국적 문제 포함해 이거에 대해 실드칠 생각없구요. 다만, 제 경험상 이해는 가는 부분은 대부분의 외국 유학이라던가 국내와 외국을 오가는 대부분의 자녀들이 잘 적응 못하는 게 사실입니다. 지인의 자녀, 친구, 선배 5,6명이 있죠. 적어도 외국에 2년~3년 혹은 10년 넘게 외국에서 머물던 사람들이 있죠. 저도 어쩌다 알았고 워낙 '정신 질환'에 대한 시선이 곱지 못하니 숨기는데 공통적으로 그 사람들 모두가 '우울증'이 있어 우울증 약을 먹는다는 거에요. 당사자가 아니니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타지에서의 생활이 낫설고 적응하기 힘들다고 하니까뇨.

콘도 증여세 부분은 노회찬 의원 말로 대신 하겠습니다.

"표적이 집중되어 가지고 작은 문제도 '침소봉대 針小棒大' 되어가는데, 콘도를 자녀와 공동명의로 징여세 포탈(?)의혹이 있는 부분에 대해 "아버지 돈으로 구매하여, 몇 달 후에 다시 팔았고 팔았을 때 판 돈을 공동 명의자인 미성년 자녀에게 준 것이 아니라 그냥 아버지가 가져간 것이기 때문에 증여 행위가 없었던 것이고, 포탈 의사도 없었지만 자유한국당의 문제제기를 따르더라도, '증여세 미수 포탈'하려다가 실현되지 않았던 것이기 때문에 '문제제기의 원인무효'가 된 셈이라고 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426&aid=0000005184

중앙일보 <강경화 가족의 해운대 부동산 투자는 맥을 잘못 짚은 실패 사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23125
이 기사에도 나와있습니다. 분명 증여세를 내지 않은 부분은 정확히 말해 잘못입니다. 결과부터 말하면 증여세와 관련된 세법에 대한 무지(?)거 불러온 결과죠. 투자 목적이 었는지 거주 목적이 었는지는 알수 없으나 결과적으로 봐도 세법과 부동산 시장을 알지 못했고 전문가에 말에 따라도 시세차익이 났어도 미미했을 것이고 등기이전비, 취득세, 금융비용, 증여세 등 부동산 관련 비용으로 차익은 거의 없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개인적으로, 당신이 얼마나 인생을 자신있게 살았는지 

또 살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마디 하겠습니다.

당신이 공직자에게 요구하는 그 원칙을 

내로남불하지 않고 똑같이 적용해 자기 자신에게도 적용하십쇼.

안경환 후보 보셨죠? 40년전 일도 문제되는 이 마당에 

당신이 무엇을 하며 살지는 모르나 앞으로 50~60년동안 티끊없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납세법 부동산법 법공부도 많이 하시고, 

왜냐고요? 강경화 장관 남편 같은 실수 안한다 자신할 수 있습니까?

당연히 능력과 업적 스펙은 갖추시고 계시겠죠?

잊으시면 안됩니다. 공직자는 본인, 자식, 부모, 배우자 모두에게 적용한다는 것말입니다.

지인 관리도 잘하실 겁니다.

모르기는 몰라도 당신이 "두사람을 사람인가요?" 라고 묻는거보면

당신은 완벽한 성인군자인 건 확실하네요. 대단하십니다.



2017.11.27.

  • 채택

    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미래인
절대신 열심답변자 eXpert
한국사 1위, 세계사 3위, 국방무기 1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과연   강경화 장관을 반대한 야당의 속내가 무엇인지  왜 반대해야만 하였는지는  알고는있나요 
왜 강경화  임명을 개거품을 물고 반대해야하는이유를알고  질문 답변 하세요

홍종학은 난 모르고

2017.11.22.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비공개 답변
수호신
그런 자를 장관으로 앉히는
자는 또 어떤 사고를 가졌을까요?

2017.11.22.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비공개 답변
초수

강경화는 장미목 장미과의 붉은 꽃입니다.

홍종학은 두루미목 두루미과의 대형 조류입니다.

(참고로 500원짜리 동전에 새겨진 새가 홍종학입니다.)

2017.11.27.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