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장제원, 정우택
비공개 조회수 1,021 작성일2017.10.21
제가 정치를 잘 몰라서 물어보는건데여.국정감사 유투브에 핫영상으로 떠서 우연히 봤는데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이 (박원순서울시장,함승희 강원랜드사장)증인한테 소리 빽빽 지르면서 인격적인 모독을 주면서 답변을 들어야할때는 말 끊고 그렇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모욕을 줄 권한이 있나여?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일촉즉발
물신
정치인, 공무원 32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현재의 국정감사 시스템은 정치적으로 활용하기 아주 좋은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일정 기간을 정해놓고 국정감사를 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볼때 다른 나라들은 굳이 국정감사를 따로 정해놓고 할필요가 없습니다

감시할수 있는 기관들이 항상 감시를 잘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즉 365일 항상 국정감사를 하고 있기때문에 굳이 따로 하지 않는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의 국정감사는 보통 집권여당(더불어민주당)이 방어를 하는 역할을 하고 

야당(자유한국당,바른정당,국민의당,정의당등등)이 잘못되고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지적하는 

형식으로 이루어 지고 있으나 현재의 상태는 과거 박근혜정부의 잘못도 지적되고 있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잘못된 부분을 집권여당(더불어민주당)이 공격적인 태도를 취함으로써

야당인 정우택 의원 장제원 의원이 좀더 쎄게하려다 보니 그런것 같네요

전형적인 구태정치 행위라고 판단됩니다 

한국정치에서 없어져야할 부분이죠 

2017.10.22.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