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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정우택 도지사가 왜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대표적인 인물로 설명되고 있나요?
비공개 조회수 7,035 작성일2010.01.26

정우택 충북도지사가...

기부를 많이하고, 소외계층 돕기에 열심이라는 얘길 들었습니다.

원래 남몰래 선행을 많이 하시는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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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지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적십자 특별회비 1200만원을 19일 충북적십자사에 기탁했습니다. 충북지사 취임이 후 계속해 온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솔선으로, 사회 지도층 인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정우택 지사는 취임이 후 2007년 200만원, 2008년 1200만원, 2009년 1200만원 등 모두 3800만원의 적십사 특별회비를 기탁했습니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취임 직후인 2006년 9월부터 매달 500만원씩의 후원금을 '더불어 함께'라는 익명으로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정 지사가 그동안 어린이재단에 낸 후원금은 2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정 지사는 작년 초 큰아들 결혼식을 측근들에게도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치르고, 둘째 아들의 레바논 유엔평화유지군 파병 지원을 흔쾌히 승낙한 바 있다"며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20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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