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Kiosk의 이용에 대해서 오해가 있는것 같습니다. Kiosk 이용 대상은 Esta나 비자소유자나 똑같습니다.
그런데 전제가 있습니다. 2008년 이후에 미국을 한차례 이상 방문한 사람만 대상에 해당합니다.
만약 미국을 처음 방문하는 경우라면 비자소유자이든, Esta 전자여행허가를 받았던 정식 입국심사장에서 입국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2. Kiosk로 입국심사를 받는 경우에는 별도의 입국심사를 받지 않습니다. Kiosk 자체가 입국심사 과정입니다. Kiosk로 입국심사를 받으면 티켓이 나와서 입국허가 여부가 바로 판단이 됩니다. 만약 X 표시를 받으면일반 입국심사대로 가서 다시 입국심사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3. 가족단위의 여행객일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상자는 Kiosk로 받으면 되고, 비대상자는 일반입국심사장으로 가면 됩니다. 그런데 가족 전체가 비 대상자일 경우에는 가족이 함께 일반 입국심사장에서 입국심사를 받으면 됩니다.
Kiosk 입국심사 절차는 여기에 자세히 안내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2017.08.05.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좀 이상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키오스크는 미국에 한번이상 방문한적이 있는사람부터 쓰는거였는데
첫방문자는 대면심사받아야하고 그자리에서 질문과함께 지문을 등록시키거든요
두번째방문부터 키오스크에 지문찍는거는 등록이아니라 정보확인때문에 찍는거에요
사진찍는것도 그런거구요...
질문자께서는 비자를 갖고 미국에 첫방문이아니시면 키오스크이용이 가능할수있으나
동행자와 같이 입국심사를 받고싶으시면 첫방문자라인에서 같이받으시면됩니다
키오스크를 설치한이유가 일일이 대면심사를하다보니 시간이 너무걸려서
기존방문자들은 키오스크로 입력된 사전정보확인하고 간단한 대면만해서 시간단축시킬려고
만든거라서 입국심사대 근처로가면 직원들이 첫방문인지 두번째인지 물어보고 줄을따로세웁니다
두번째부터는 키오스크거쳐서 시티즌이 서는자리에서 간단한체크만하고 들어가는거고
첫방문자는 지문등록등등 여러가지거쳐서 나가는것입니다
작년까지 알기로는 무비자대상자와 시티즌까지만 키오스크가능했던걸로...
ESTA로 첫방문자는 키오스크못썼거든요
2017.08.05.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