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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를 놓고 보면 드락슬러의 압승입니다.
드락슬러는 샬케에서 꾸준히 출장하면서
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하고 있고 독일 대표팀에도 불려갈 정도로
아주 미래가 밝은 선수입니다.
그에 반해 Januzaj(Yan-a-zii), 얀아지이 이분은 화려한 데뷔전을 치뤘지만
아직은 두고봐야 할 케이스입니다.
재능, 그리고 재능에 대한 자신감은 엄청난 선수입니다만
경기에 많이 나오고 있는 선수는 아닙니다.
조금은 더 지켜볼 선수이며 시간이 흐르고 나면 누가 더 좋은 선수인지
파악이 가능할 것입니다.
[결론] 현재로썬 드락슬러의 폼이 더 좋습니다만
얀아지이는 아무래도 경기에 더 나와봐야 알 것 같기에 비교가 어렵습니다.
20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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