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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에 있는 재래시장이다.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에 위치한 전통 재래시장이자 골목형 시장으로 1960년에 만들어졌으며 건물 연면적은 2,485㎡이다. 본래 서대문형무소 부근에서 떡과 이불을 팔던 가게에서 출발하였는데 60년대에 주변 일대가 재개발되면서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에 인접하여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서대문역 방향에서 독립문 방향까지 일자형 구조를 띤다. 약 198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고 점포의 40%가 먹거리를 판매한다. 2011년에는 전통시장으로 인증받았으며, 2013년에는 성북구 정릉시장, 도봉구 신창시장, 관악구 신원시장, 강동구 길동시장 등과 함께 서울형 신시장 모델 대상으로 선정, 2022년에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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