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요즘 잘지내? 표정이 별로 안 좋아 보이네?
B : 나 사실.. 요즘 너무 힘들어.
A : 왜?? 무슨 일이야? 무슨 고민이라도 있어? 혹시 어디 아프니?
B : 음... 나 병에 걸린 것 같아.
A : 정말? 어디가 아픈데? 사고라도 당한거야?
B : 나 상사병에 걸린 것 같아.
A : 상사병? 누가 널 상사병에 걸리게 했니?
B : 혹시 ㅇㅇㅇ를 아니?
A : ㅇㅇㅇ? 뭐하는 사람인데?
B : 우리 학교 선생님이야
A : 뭐라고? 학교 선생님? 몇 살인데?
B : 그녀는 대략 이십대 후반이야.
A : 어떻게 생겼는데? 예쁘니?
B : 그녀는 우유빛깔 피부를 갖고 있고 호수처럼 깊은 눈을 갖고 있고 ㅇㅇㅇ처럼 섹시해.
A : 우리 학교에 그런 선생님이 있어? 나도 한 번 보고 싶다.
B : 어? 마침 저기 지나간다.
A : 어디? 어디를 말하는 거야?
B : 저기 빛이 나는 아름다운 여자가 지나가잖아.
A : 아~ 저 여자? 음.......거기로 가봐
B : 왜? 거기가 어딘데?
A : 안경점인데 너 안경을 바꿀 때가 된 것 같아.
B : 농담하지마. 난 지금 진지해. 1초라도 그녀 생각을 하지 않은 적이 없어.
A : 미안해.. 니가 그렇게까지 그녀를 생각하는지 몰랐어. 선생님이면 어떼? 과감하게 고백해.
B : 그러고 싶지만 이번 시간이 그녀와 함께 하는 마지막 시간이야. 그녀는 곧 고향으로 떠나.
A : 그래? 차라리 잘 됐어. 어차피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면 이번 기회에 다른 ㅇㅇㅇ을 찾아. 여기봐봐 , ㅇㅇㅇ 못지않게 섹시하고 이쁜 여자들이 많잖아?
B : 어디? 어디를 말하는 거야?
A : 여기 앉아 있는 아름다운 여자들.
B : ....셔틀버스를 타고 사거리로 내려가서 길을 건너고, 00번 버스를 타. 그리고 5정거장 이후에 내려.
A : 거기가 어딘데?
B : 정신병원이야.
A : 나보고 미쳤다고? 미친 건 너야. 이미 떠날 선생이나 좋아하는 네가 나한테 할 소리는 아닌 것 같다.
B : 이미 그녀를 좋아하게 되어버린 걸 어떻게 하라고?!
A : 하아....됐다. 더 이상 너랑 말이 안 통할 것 같다. 니 마음대로 해.
A : 어디? 어디를 말하는 거야?
B : 저기 빛이 나는 아름다운 여자가 지나가잔아.
A : .....거기로 가봐
B : 왜? 거기가 어딘데?
A : 안경점인데 너 안경을 바꿀 때가 된 것 같아.
B : 농담하지마 난 지금 진지해. 1초라도 그녀 생각을 하지 않은 적이 없어.
A : 미안해.. 니가 그렇게까지 그녀를 생각하는지 몰랐어. 선생님이면 어떼? 과감하게 고백해.
B : 그러고 싶지만 이번 시간이 그녀와 함께 하는 마지막 시간이야. 그녀는 곧 떠나.
A : 차라리 잘 됐어. 이번 기회에 다른 ㅇㅇㅇ을 찾아. 여기봐봐 , ㅇㅇㅇ 못지 않게 섹시하고 이쁜 여자들이 많잔아?
정말 간단한 문장으로 만들어주세요. 어려운 단어 써주실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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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요즘 잘지내? 표정이 별로 안 좋아 보이네?
A: hey what's up? you don't look good
B : 나 사실.. 요즘 너무 힘들어.
B:Actually, i'm so tired these days
A : 왜?? 무슨 일이야? 무슨 고민이라도 있어? 혹시 어디 아프니?
A: why? what's wrong? do you have any problem? are you sick?
B : 음... 나 병에 걸린 것 같아.
B: umm.. i think i'm sick
A : 정말? 어디가 아픈데? 사고라도 당한거야?
A: Really? where does it hurts? did you had any accidents?
B : 나 상사병에 걸린 것 같아.
B: I'm having a crush.
A : 상사병? 누가 널 상사병에 걸리게 했니?
A : crush? on whom?
B : 혹시 ㅇㅇㅇ를 아니?
B ; do you know 000?
A : ㅇㅇㅇ? 뭐하는 사람인데?
A: ㅇㅇㅇ? who is she?
B : 우리 학교 선생님이야
B: it's my teacher from my school
A : 뭐라고? 학교 선생님? 몇 살인데?
A : what? a teacher? how old is she?
B : 그녀는 대략 이십대 후반이야.
B: she's little bit over 20
A : 어떻게 생겼는데? 예쁘니?
A : how does she looks like? is she hot?
B : 그녀는 우유빛깔 피부를 갖고 있고 호수처럼 깊은 눈을 갖고 있고 ㅇㅇㅇ처럼 섹시해.
B : she has milk colored skin, eye of a deep lake, and sexy like ㅇㅇㅇ.
A : 우리 학교에 그런 선생님이 있어? 나도 한 번 보고 싶다.
A: we had that kind of teacher in our school? i want to see her.
B : 어? 마침 저기 지나간다.
B : wait, there she is
A : 어디? 어디를 말하는 거야?
A; where? where are you pointing at?
B : 저기 빛이 나는 아름다운 여자가 지나가잖아.
B : there is the beautiful woman just passing.
A : 아~ 저 여자? 음.......거기로 가봐
A : hmm.. that woman?... you should go there?
B : 왜? 거기가 어딘데?
B : i should go where?
A : 안경점인데 너 안경을 바꿀 때가 된 것 같아.
A : it's eye doctor. i think it's time you to change your glasses.
B : 농담하지마. 난 지금 진지해. 1초라도 그녀 생각을 하지 않은 적이 없어.
B : don't make fun of this. i'm very serious. i never rest thinking about her.
A : 미안해.. 니가 그렇게까지 그녀를 생각하는지 몰랐어. 선생님이면 어떼? 과감하게 고백해.
S : sorry... i didn't know you thought of her like that. what's the matter if she's a teacher? just tell her.
B : 그러고 싶지만 이번 시간이 그녀와 함께 하는 마지막 시간이야. 그녀는 곧 고향으로 떠나.
B: I wish i could but this is the last time i would be with her. she is going to her hometown soon.
A : 그래? 차라리 잘 됐어. 어차피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면 이번 기회에 다른 ㅇㅇㅇ을 찾아. 여기봐봐 , ㅇㅇㅇ
못지않게 섹시하고 이쁜 여자들이 많잖아?
A: really? that's better, if you can not make that love find anther ㅇㅇㅇ. see there there are many women who are almost pretty as ㅇㅇㅇ.
B : 어디? 어디를 말하는 거야?
B : where? where are you talking about?
A : 여기 앉아 있는 아름다운 여자들.
A; women who are sitting there.
B : ....셔틀버스를 타고 사거리로 내려가서 길을 건너고, 00번 버스를 타. 그리고 5정거장 이후에 내려.
B: ......take a shuttle bus and go down 4 blocks, take 00 bus and take off after 5 station.
A : 거기가 어딘데?
A : and that's suppose to be....?
B : 정신병원이야.
B : A mental hospital.
A : 나보고 미쳤다고? 미친 건 너야. 이미 떠날 선생이나 좋아하는 네가 나한테 할 소리는 아닌 것 같다.
A : are you saying that i'm crazy? you are the one who is crazy. i don't want to hear this from a person who love a woman who is gonna leave soon.
B : 이미 그녀를 좋아하게 되어버린 걸 어떻게 하라고?!
B : what can i do? i already like her too much
A : 하아....됐다. 더 이상 너랑 말이 안 통할 것 같다. 니 마음대로 해.
A : (sigh) never mind... you are making no sense. do what pleases you.
끝입니다 ㅋㅋ 제가 하나하나 다 적는라 힘들었어요 ㅜㅜ 그래도 수고하세요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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