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가끔 풀을 뜯어먹습니다... 개는 원래 잡식성이니까 풀을 뜯어먹어도 별로 이상할

일은 아니지만 완전 육식성인 호랑이도 가끔 풀을 뜯어 먹습니다.... '개 풀뜯어먹는 소리

한다...' 라는말이 어떻게 생겨난 말인지는 모르지만 개는 원래 잡식성이고 풀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개나 호랑이가 풀을 뜯어먹는것은 몸안에 기생충이 있을 경우에 그렇다고

합니다...예전에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호랑이가 풀을 뜯어먹는 모습을 보고 한참 웃었던

일이 기억 나네요...^^ㅋ

아무튼 동물들은 인간처럼 몸에 이상이 있을때 약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여러가지를 이용해서 치유를 합니다...

많은 동물들은 봄이나 초여름이 되면 소금을 핥아먹습니다. 높은 산위에서 사는 동물은

소금이 모이는 낮은 지대까지 위험을 감수하고 이동을 해서 소금을 먹는다고 하네요...

사람이 기르는 가축의 경우 주인이 소금을 일부러 뿌려줍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독성이 있는 식물을 먹는 동물의 경우 고운 진흙을 조금씩 먹어서

식물의 독성을 중화 시키고 있습니다...

참고 되셨길....

한마디로 먹습니다..

이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개는 자신의 몸이 않좋을때 풀을 먹어서 치료? 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건 정확한데

제가 옛날에 키우던 개가 풀을 뜯어 먹는걸 직접 봤어요..

(저희 개가 똥개라서 그렇다는 등등 말도 안되는 태클은 사절이구요..

참고로 족보까지 있는 진돗개였습니다..)

아무튼 허접한 답변이였습니다..

개가 풀을 먹는다는건

개가 이상해서 그런게 아니라

소화가 잘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가끔 개가 풀뜯어먹는걸 볼수 있는데

그건 소화가 안되기때문에 풀을 먹는것이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