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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입니다:)
학교를 전학을 했는데 친구들이 ㅇㅇ님에게 많은 관심을 주지 않아서 속상할 것 같네요ㅠㅠ 학교가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전학을 온 친구들도 많은 것 같고, 몇명의 친구들이 모여다니지만 다른 친구들에게는 다가가지 않는 것 같네요~ 그렇지만 ㅇㅇ님은 전학을 오기 전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잘지냈던 것이 맞죠~?ㅎㅎ 아마 새로운 환경을 접하다보니 어색한 부분도 많고, 새로운 친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조금의 더 시간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요?^^
새로운 학교에서 모든 친구들이 새롭기때문에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것에 어려움을 느낄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같은 반 친구들이 대화를 시도하면 그에 대한 반응이 ㅇㅇ님의 생각만큼 나오지 않아서 힘든 부분도 있겠네요ㅠㅠ 그래도 조급한 마음보다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시고 친구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먼저 자신감을 100%로 채워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친구들과만나면 어떻게 인사를 해야할지 머릿속으로 먼저 그림을 그려보거나, 거울을 보고 자신의 모습을 관찰하면서 연습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ㅎㅎ
지금 이 시점에서는 ㅇㅇ님이 깊이 고민하고 생각했던 것들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를 가져보는 건 어떤까요?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용기를 내어 생각하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많은 친구들과 더 친해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생각한 여러 생각들과 함께 항상 밝고 명랑한 표정으로 친구를 대하려고 노력한다면 꼭 친구들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주저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한 걸음 떼 보세요! 화이팅^^
답변이 도움이 되셨나요?다른 고민이나 어려움이 있을 땐,청소년전화 1388로 연락을 주시거나 가까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찾아주세요:)감사합니다.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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