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에 따라 다릅니다.

인천에서 마닐라 발리까지 같은 항공편으로 간다면 당연히 짐은 발리까지 보내지고

항공편이 다르면 짐 찾아서 다른 비행기로 갈아타야 합니다.

공항이 다른 경우도 많습니다.

마닐라의 경우는 1,2,3,4 공항이 따로있고 항공사별로 이용하는 공항이 모두 다릅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항에서 티켓을 끊을때 확실하게 물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 티켓을 보면 항공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12시간을 경유한다고 해서 대부분 저녁시간에 도착해서 다음날 아침 시간이다 보니 문연 곳도 없거니와

나가 봐야 볼 것도 할 것도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그 긴시간을 공항에서 보낼수도 없는 노릇이니

혹여 낮에 도착한다면 갈 수 있는 관광지는 딱 하나 인트라무로스 라는 곳 딱 하나 있습니다.

거대 성당들과 성곽 정도 생각보다 볼 것은 없습니다.

맛집은 거대 몰인 mall of asia에 가시면 싹다 있습니다.

마사지 받고 밥먹고 쉬고 싶으시다면 웬샤스파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마닐라는 대도시기는 하지만 한국처럼 밝지 않습니다. 길거리는 완전 어둡고 쇼핑몰만이 홀로 밝게 빛나는 곳입니다.

야밤에 도착하시면 그냥 마사지 받고 가시고 난 밤새보고 싶으시면 카지노호텔 뿐입니다.

카지노로 가시면 꽁짜로 음료, 주류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