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항 면세점을 이용해도 되지만, 인사동을 가보세요.

  아무래도 전통탈이나 신랑/각시로 만든 작은 액세서리류 들이 싸고 괜찮죠.

  친구들이 책을 많이 읽는 편이면 책갈피도 좋구요.

  홍삼(인삼)도 젤리나 사탕은 싸죠. 엑기스는 좀 비싸지만....

2. 맛집이야 그냥 먹고 싶었던 것 드시면 되요. (참고로 인사동 근처 피마골은 100% 맛집)

  자고나면 생기는 곳이 맛집이고, 메뉴도 엄청 다양해졌습니다.

  아무래도 전세계에 우리나라에 밖에 없는 얼큰한 맛이 최고겠죠.  찌개류와 떡볶이, 닭갈비, 감자탕 등

  등 거기에 냉면과 막국수, 족발, 순대 등등  외국에서 먹기 힘든거 리스트로 쭈욱 뽑아서 먹으려면 한달

  도 부족할겁니다.  한식과 양식을 혼합한  퓨전음식점도 엄청 많아요. 혼밥집도.... 

3. 택시비 기본 2,800원/2Km(시간내), 버스비1,300부터 다양, 지하철 기본 1,350원이지만,

  교통카드가 다 되고 할인까지 되니까,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교통카드부터 삽니다.

  (물론 지인 중에 선불/후불제 교통카드 남는 게 있다면 빌려 쓰면 좋죠.)

  고속버스비야 시간/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서울-강릉 200Km 2시간반에 16,000원 정도니 다른곳도

  비례해서 추정하면 됩니다. 거기에 우등은 1.5배, 다시 프리미엄버스는 우등의 1.5배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왠만한 곳은 KTX(서울,용산역)와 SRT(수서역)가 가죠. 강릉도....

4. 주로 T맵을 스마트폰(SKT, KT)에 깔아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