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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자국 감자탕 어떻게 다르죠?
비공개 조회수 1,321 끌올 작성일2017.01.18

수요미식회 소주안주편을 보니

씨뻘건 팔팔끓는 감자탕
뼈다귀해장국을

감자국으로 소개하고 있던데


감자국 감자탕 같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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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 다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감잣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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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국감자를 넣고 끓인 국. 일상적으로 먹는 국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국물은 멸치국물을 쓰기도 하고 쇠고기 또는 돼지갈비를 곤 국물을 쓰기도 한다.

유형물품
성격음식, 국
재질감자, 멸치, 쇠고기, 돼지갈비
용도식생활

정의

감자를 넣고 끓인 국.

내용

국물은 멸치국물을 쓰기도 하고 쇠고기 또는 돼지갈비를 곤 국물을 쓰기도 한다. 보통은 감자를 썰어 넣고 국을 끓이나 강원도에서는 감자를 간 것으로 완자를 만들어 끓인다.

강원도의 감잣국은 먼저 감자를 갈아 체에 밭쳐 앙금을 가라앉힌 다음, 그 앙금에 남은 건더기를 꼭 짜서 넣고 반죽한다. 이 반죽으로 완자를 빚어 감자 녹말가루에 굴려서 끓는 멸치국물에 넣고 끓이면 된다.

추운 지방에서는 기름기를 제거한 돼지갈비를 넣고 끓여서 국물이 뽀얗게 되면 감자를 통째로 넣고 푹 끓여 먹기도 한다. 감자는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역사가 짧은 식품이나 지금은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감잣국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국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감잣국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전통향토음식 용어사전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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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전북
이칭뼈다귀감자탕

돼지 등뼈와 감자, 우거지, 들깨즙, 파, 마늘 따위의 양념을 넣어 진하고 맵게 끓인 탕이다.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한 돼지 등뼈와 돼지고기를 끓는 물에 데쳐 씻은 후 여기에 생강과 물을 붓고 푹 무르도록 끓이다가 고추장, 된장, 고춧가루 등으로 양념한 감자와 우거지를 넣어 다시 한 번 끓인 후 대파, 깻잎, 후춧가루, 들깻가루를 넣고 소금 간을 한다. 삼국시대부터 전라도 지역에서 농사에 이용되는 소 대신 돼지뼈를 우려낸 국물로 음식을 만들어 뼈가 약한 노약자나 환자들에게 먹게 한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뼈다귀감자탕이라고도 한다.

※ 전국적으로 먹으나 특히 전북에서 즐겨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감자탕 (전통향토음식 용어사전, 2010. 7. 5., 농촌진흥청)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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