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JTBC '팀셰프')

'팀셰프' 닉쿤이 '팀셰프' MC 샤크릿 얌남의 인기를 언급했다.

30일 첫 방송된 JTBC '팀셰프'에서 정형돈과 김준현, 태국 배우 샤크릿 얌남이 진행자로 첫 호흡을 맞췄다.

이날 정형돈과 김준현, 샤크릿 얌남이 소개됐다. 특히 샤크릿 얌남에 대해 태국의 국민배우라고 소개했다.

얌남의 태국 인기에 대해 닉쿤은 “샤크릿이 얼마나 유명하냐하면 태국의 공유와 정우성 씨 급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현 역시 “현지 가이드 분에게 물어봤더니 샤크릿의 인기가 이병헌과 공유 급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샤크릿은 "닉쿤은 태국 여인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태국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가 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시 상영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보다도 높은 기록"이라며 "'어벤져스'보다 닉쿤 보는 게 낫지 않냐는 반응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