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수있습니다.

엑스맨 시리즈도요

엑스맨 3는 브라이언 싱어가 아닌 다른사람이

감독을 맡았죠

브라이언 싱어감독이 비슷한 시기에 엑스맨3랑 수퍼맨 리턴즈랑

선택해야됬는데 어릴적부터 수퍼맨의 팬이고해서

이때까지 만들던 엑스맨 시리즈를 포기하고 수퍼맨 리턴즈감독을했죠

이런 식으로 감독이 바뀔수도있겠구요

감독이 난 이제 뭐 시리즈 2편이면 충분하다 하는데

제작사에서 3편 더 만들어서 돈좀 더 벌자 하고 제의를 했다면

감독은 뭐 3편까지 더 만들그것도 없고하면 거절할수도있겠구요

아니면 뭐 1,2편 만들때까진 별로 몸값도 안비싸고했는데

만들다보니 비싸져서 못쓴다던가 할 수 도있겠구요

엑스파일의 멀더요원 배역한 배우도 몸값이 문제땜에 시즌 7인가? 부터

하차했죠

아 미이라 3는 개봉했었나? 잘 모르겠는데

그럴수도있으니 원제목을 다시한번 보세요

우리나라에 들여놓을때 흥행을 위해서 일부러 다른 시리즈를 사칭해서

사기를 치는것도있거든요

대표적으로 레옹2 레옹은 1편 끝이죠 그런데

내용같은것도 전혀 상관없는 전혀다른 작품인 와사비 라는 작품을

장 르노가 출연했다는 이유로 레옹2로 이름붙여서 국내에 배급해 버렸죠

미이라 3도 그럴수도있을것같아요

제생각엔 분위기도 바뀌고 한거보면

그렇게 전혀 다른 작품이거나

이제 더이상 시리즈 연결될 명분도없고한데 일부러 돈벌려고 억지로

시리즈를 늘린영화같아요

그래도 돈 그래도 들어오고 할텐데 이왕이면

그냥 할일없고하면 억지로 늘린 시리즈도 이왕이면 하지

할 수도있겠지만

억지로 늘린 그런데 참여를하게되면 이전 작품평까지 떨어뜨릴 뿐아니라

돈밝히는 감독 그런 소릴 들을수도있거든요

말론 브란도도 말기에 돈이 필요해서 아무 영화에나 출연했다가

혹평을 들었죠 

최고의 명장 대부에 출연해서 엄청난 배우가되고

인종차별문제때문에 상준다는걸 거절까지 할수있던 배우가

말년엔 최악의 배우상을 수상하는 불명예를 안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