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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금천구시흥에 무지개아파트를 3월8일구...
비공개 조회수 2,325 작성일2018.06.02
금천구시흥에 무지개아파트를 3월8일구입했습니다.
구입전 부동산과 집을보러갔다가
세입자가 약속시간보다 빨리와서 기분이 상해 보다말고 쫓겨난상황이였고
목사님오빠분에 여동생이 세입자였다고 들어서 그래서 그랬나보다라 생각했어요.
나중에 계약시 전혀다른중년부부집이였구
오빠분이 지방목사님이였던거구
집엔 이상이없다. 수리는 다해서 신혼부부세입자가 들어와살고있고 이상이없는데
아내가 집을 내놔서 할수없이 나와서 매도한다였습니다.
집에 계약금을 미리건상태고 멘붕이와서 부동산에서 얘기한거랑 다른사람이 나와서 주인이다라고하고
제가 아는분이 부동산하는거라 매도인부동산과 매수인부동산이끼고 매수한상황이라 어지간하면 넘어가려했어요.
문제는 계약때도 집을보다가 쫒겨나서 제대로볼수없었고 그분들의견도듣고싶다. 걱정안해도된다. 문제있을시 연락을달라하시더라구요
계약을 다이루고나서 세입자번호를 알려주셨고 통화가 계약후 부동산자리를떠나 집으로 이동하며통화를 하는데 집이 화장실과 욕실문앞에 물이떨어진다는 얘길듣고 부동산에 연락을취해서 전주인에게연락을취했더니 아파트가38년되다보니 위층에서 그럴수있으니 관리실통해 알아봐라 본인문제는 아닌거라고 하셨어요. 운이 나빠서 내가 이런계약을했다고 1년2개월을 관리실과 2층주인집 3층주인집등 세는곳을 찾아서 배관을 고친다고 고쳤으나 아직도 문제가 있는상태이고요. 그시간동안 관리실은 찾아보고있다. 잘모르겠다. 기다려보자등 이런 안일한말들이 대부분이라 시간이 흘렀습니다.


문제는 올5월초 세입자가 전주인한테는 얘기했는데 집이춥다
그중 보일러는 돌아가는데 방바닥이 영하9도라
아기가 이제태어나서 도저히 살수없다.
이사를가고 싶다라고 합니다.
1년2개월만에 이얘기를 접한저는 멘붕이왔습니다. 현재 광명에 뉴타운에 무지개아파트역시 82대책으로 집을 매도할수도 없고 전주인과 매도인부동산은 나몰라라 합니다. 도와주세요 급합니다.
제가 전세낀 이집을 구매하느라 은행에도 5천이넘게 대출은받았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좋은방법좀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세입자 안방과 거실나가는곳에 바닥이 물이세는지 바닥에서 냄새가 났습니다.
안방 거실 작은방 18평작은아파트인데 작은방만 미지긋한상태고 다름공간은 살수없는상태랍니다. 세입자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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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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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희
변호사
법무법인 창과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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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시컴-네이버 지식iN 상담변호사 황대희 입니다.


매수한 집에 하자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보입니다. 증거(사진 등)를 수집하시고, 수리를 모두 하신 후

전 주인을 상대로 하자담보책임을 물어 그 수리비를 청구하는 것과,

계약 자체를 해제하는 것인데, 하자가 매우 크다면 해제도 고려해 보시는 것을 권고 드립니다.

(매매대금을 모두 지급 하시고 등기까지 넘겨 받으신 것인가요?

만약 아직 잔금을 지급하지 않으셨다면, 하자 등을 이유로 지급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해보시기 바랍니다)


201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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