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라고 있는데..

게임판타지로.. 달빛조각사 처럼 유명한 게임판타지 소설입니다.

'싸이케델리아'- 퓨전으로, 1,2,3부가 있고.

어렸을 때 정말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아이리스'-음 추천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1부 2권에서.. 조금 선정적인 장면이 연출되어서..

한마디로.. '야한'게 나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내용은 그렇게.. 참신하고 재밌지는 않지만

웃긴걸로는 최고로 치는 작품입니다.. 작가가 그런쪽으로 유명해요.

'이지스'-위의 '아이리스'가 재미있으셨다면 보시길. 정말로 웃을 수 있을겁니다.

'죽지않는 무림지존'-퓨전물이고.. 먼치킨류로 분류 할 수도있겠지만.. 싸울아비 룬처럼 열심히 수련하기도 했습니다.. 검강도 많이 나올 것 같네요..

'빛과어둠'- .. 게임판타지인데 요새 유명하더군요. 로맨스가 좀 있는게 흠이긴 흠일 것 같습니다..

물론 질문자님한테요...

'북마스터'-한때는 게임판타지 중에서 선두를 달리던 소설입니다.

뭐 재밌겠냐.. 생각하시겠지만.

신뢰할만 할겁니다..

질문자님께서 언급하신 소설중 3~5개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읽었고.

꽤나 열심히 생각했습니다.. 어느정도 취향도 염두에 뒀고요.

이쯤에서.. 답변은 그만두기로 하고..

--------------------------------------------------------------------------------------------------------------------------------------------------------------------------------------------------------------------------------------------------------------------------------------------------------------------------------------------------------------------------------

여기서 부턴 잡설인데.. 그냥 한번 읽어보셧 으면 하는 소설입니다..

제가 판타지 소설 종류를 300여개쯤? 권수로는 천권이 넘겠죠..

그 중 가장 재밌었던것은 단연코

유명 작가들..

전민희 이영도 이우혁 홍정훈 작가의 작품 이었습니다.

이분들 작품을 진실로.. 추천하고 싶네요..

언젠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질문자 님께서 보신 소설들을 일명 '타임 킬링'소설 이라고 하는데..

그냥 시간 죽이는 소설이라는 뜻입니다..

유명작가들의 글은 '문학'적인 작품이라고도 하더군요.. 저는 이 글들을 읽으면 잠을 설칠 정도였습니다..

물론. 판타지에 '문학'이야기가 왜 나오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요.. 

마지막으로.. '강철의 열제'를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재미없었는데.. 읽다보니까 빠지게 되었고.. 문체도

점점 좋아졌구요..

무엇보다.. 결국엔

저를 울게 했습니다..판타지를 보고 운 것은. 중학생때 이 작품을 읽고..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이구요..

제가 본 수천가지 판타지 소설 중에서 10번째 쯤으로 자리 잡고 있는 소설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