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류상욱 결별… “내면적인 아름다움”에 반해 더욱 안타까운 커플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7-05 22: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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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택시'

김혜진 류상욱 커플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혜진 류상욱 커플의 결별 소식은 대중들에게 더욱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평소 봉사활동을 함께 다니며 선행에 앞장서 왔기 때문이다.

10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김혜진 류상욱 커플은 결별에 앞서 방송에 동반출연 하는 등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낸 바 있다. 

김혜진은 지난해 tvN ‘택시’를 통해 연인 류상욱과 “2010년 드라마 ‘전우’에 함께 출연했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김혜진은 류상욱에 대해 “데뷔 초부터 누나 동생하던 사이였다”며 “이 친구에 대한 연예계 평판은 ‘엄청 착하다’”고 설명했다.

김혜진은 “류상욱이 워낙 동안인 얼굴이라,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도 될 정도다”고 언급하기도.

이후 류상욱은 깜짝 등장해 김혜진에 대해 “사귀기 전에도 8~9년 가까이 알던 사이였다”며 “원래 예쁜 건 알고 있었지만 연락 하고 자주 보게 되면서 알고 보니 봉사활동 같은 일을 자주하 더라”라고 말했다.

류상욱은 “같이 따라다니면서 봉사활동을 해보고 외모가 아닌 내면을 가꾸는 모습이 중요하구나를 느꼈다”며 “내면적인 아름다움에 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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