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고주파가 몸에 해로운가요 ???
비공개 조회수 14,711 작성일2017.03.20
전자파가 몸에 해로운가에 대해서 조사하던중 

휴대폰의 전자파는 고주파에 해당하더라구요 

주위에서 듣거나 매체들을 통해 들은내용으로는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수 있다는 등 해로운 내용을 자주 들어왔는데 

피부과같은곳에서는 고주파로 시술도 하고 있지않나요 ???

고주파 즉 전자파는 몸에 해로운게 맞는건가요 ??
아니면 해로울 수 있으니 주의하자라는 의미인건가요 ?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2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그림자성
달신
전기, 전자 공학 63위, 생활영어, 회화, 컴퓨터 부품, 조립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전자파는 주파수(1초에 진동하는 횟수)에 따라 가정용 전원주파수 60Hz, 극저주파 (0~1kHz) 저주파 (1k~500kHz), 통신주파(500kHz~300MHz), 마이크로웨이브(300MHz-300GHz)로 분류되고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X선, 감마선 순으로 주파수가 높아지고 이중 극저주파와 저주파는 전계와 자계가 발생되어 인체가 장시간 노출되면 체온변화와 생체리듬이 깨져 질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들은 정자수가 줄어들고 여성들은 생리불순 및 기형아 출산의 원인이 될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심한 경우 뇌종양을 일으킬 수 있어 세계보건기구(WHO)가 조사에 나서는 등 전자파에 의한 유해성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전자파에 대해 유해하다는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가급적 전자파 발생원으로부터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휴대전화에 사용되는 전자파는 1.8~2.6Ghz의 주파수를 가집니다.
이 주파수대의 전자파는 상당히 힘이 세고(가우스), 또한 사용량도 많습니다.

① 휴대폰 사용자는 사용시간에 비례해 두통,귀울림, 어지럼증, 메스꺼움 등의 각종 신체증상을 더 느낀다.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안윤옥.강대희 교수팀은 지난해 정보통신부의 의뢰를받아 전국에서 무작위 추출한 휴대폰 사용자 472명을 대상으로 `휴대폰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역학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71분 이상 사용자는 14분 미만 사용자에 비해 두통은1.2배, 메스꺼움은 2.2배 귀울림은 2.7배, 어지럼증은 2.6배 정도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또 휴대폰 구입 이후 사용한 누적 이용시간의 경우에도 총 1천350시간 이상 사용자는 150시간 미만 사용자보다 메스꺼움은 4.9배, 어지럼증은 3.4배, 얼굴 화끈거림은 3.6배 가량 더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② 휴대폰은 심장에 유해하다.
도쿄都에서는 지하철·기차에서 휴대폰 사용을 불법화시켰다고 한다. 앞으로 도쿄도(都)에서는 지하철이나 일반 기차 안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불법화될 전망이다. 도쿄도는 열차 내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토록 계도만 하려던 당초 방침을 변경, 아예 법으로 사용을 금지시키기로 했다고 3일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익명의 정부 관계자 말을 인용,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심장 박동 조절장치의 이상 작동을 일으킬 수 있어 열차내 사용을 법으로 금지시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심장 박동 조절장치가 휴대폰으로부터 반경 22㎝ 이내에 있을 경우 이상 작동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다
③ 휴대폰은 암(癌)을 발생시킬 수 있다.
*뇌종양 발생확률이 일반인보다 2.5배 높다., 
(스웨덴 하델 박사) 
*쥐에서 뇌종양 발생에 영향을 줬다. 
(미국 남가주대 로스 애디 교수) 
*DNA가 파괴되어 암세포가 발현될 수 있다. 
(미국 워싱턴대 헨리 라이 박사)
④ 휴대폰은 세포를 파괴시킬 수 있다.
*세포가 적절한 할동을 못하고 일찍 늙는다. 
담배 피우는 것과 같다. 휴대폰 전자파에 의한 
세포손상은 회복되지 않느다. 
(영국 노팅엄대 데이비드 포머라이 박사) 
*쥐실험에서 뇌혈관 세포막 기능이 약해져 독성 물질의 뇌 유입을 막을 수 없었다. 
(뉴 스웨덴 연구소)
⑤ 목에 거는 핸드폰 경부통 유발 원인이 된다.
요즘 젊은 직장인들과 대학생 가운데는 앙증맞은 휴대폰을 목에 걸고 다니는 사람이 많이 있다. 누구는 편리해서, 누구는 목걸이같은 장식품처럼 휴대폰을 건다. 하지만 한림의대 한강성심병원 장기언교수[재활의학과]는 자칫 이런 습관이 목뼈 주위의 근육들과 어깨근육들을 긴장시켜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성 경부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긴장성 경부통이 생기는 이유 
목걸이 휴대폰으로 나온 대부분의 단말기는 실제 무게가 대단히 가벼워 목에걸어도 별 부담은 없다. 그러나 인체의 목 부위는 위치감각,운동감각,촉각,통각 등의 감각기관이 매우 발달해 있는 민감한 곳으로 아무리 무게가 가볍더라도 어떤 물체가 걸려 있으면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주변 근육이긴장하게 된다. 목의 긴장은 흔히 자세변화를 일으키는데 대개 목을 앞으로내밀거나 숙이는 경향이 커진다. 그리고 이런 자세는 긴장성 경부통을 일으키는 ‘경추(목뼈)직선화’와 ‘경추전만의 감소’가 될 가능성을 높인다. 
*근막통증증후군과 경추추간판탈출증의 위험까지 
정상적인 목뼈는 옆에서 보았을 때 앞으로 약간 볼록한 곡선(경추전만)을 이룬다. 그리고 이 같은 경추전만은 목을 내밀거나 숙일 때 감소해 경추직선화상태가 된다. 경추직선화는 목뼈 주위의 근육들과 어깨근육들을 긴장시키고뻣뻣하게 만들어 경부통을 유발하는데 특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할수록더 빨리 더 심하게 나타난다. 한편 긴장성 경부통은 이후 목근육이나 어깨근육에 심한 국소근육통과 어깨,팔로의 방사통까지 느껴지는 ‘근막통증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런 상태를 계속 방치하면 경추의 디스크에도 영향을 주어 ‘경추추간판탈출증’도 생길 수 있다.

전자기파가 미치는 영향 조사
① 휴대폰의 전자파는 기억상실을 유발할 수 있다.
휴대전화에서 나오는 극초단파(마이크로웨이브)가 장기(長期)기억상실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에서 증명됐다. 
그동안 휴대전화 극초단파에 대한 연구는 주로 단기(短期)기억력에 대한 영향 규명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며 장기기억상실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터넷뉴스사이트인 ‘와이어드뉴스(WIREDGet in-depth coverage of current and future trends in technology, and how they are shaping business, entertainment, communications, science, politics, and culture at Wired.com.www.wired.com)’는 7일 미국 워싱턴대 헨리 라이 박사(생체공학)가 최근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와이어드뉴스에 따르면 라이박사는 쥐 100마리를 물 탱크에 넣고 중심부에 설치된 플랫폼 주위를 6번 반복해서 수영하게 한 뒤 플랫폼이 보이지 않도록 물에 분말 우유를 뿌렸다. 하지만 쥐들은 쉽게 길을 알아내고 수영을 계속했다. 
이어 실험대상 쥐의 절반을 휴대전화에서 나오는 극초단파에 노출시킨 뒤 같은 물탱크에 넣고 수영하는 모습을 관찰했다. 그 결과 이 쥐들은 수영하던 길을 전혀 기억해내지 못하고 불규칙하게 주변을 맴돌았다. 극초단파에 노출되지않은 나머지 50마리는 플랫폼 주위를 정상적으로 수영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가 쥐의 학습능력과 기억력에 변화를 일으켰음을 입증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인간에게도 그대로 적용될지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② 휴대폰 연결순간에 전자파가 최고20배가량 발생한다.
휴대폰 사용시 전자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전화가 연결되는 순간 몸에서 멀리 떼내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다. 홍콩대학교 방사성동위원소연구소의 웡만인 박사팀은 최근 5개 휴대폰을 대상으로 통화과정의 각 단계별 전자파 발산량을 측정해 본 결과 전화가 연결되는 순간의 전자파가 통화시에 비해 최고 20배 높았다고 24일 발혔다. 
연구팀은 휴대폰의 전자파 발산량 평균치를 내기 위해 △전화걸 때 △송신 신호음 울릴때 △수신 신호음 울릴 때 △통화 중 △연결 후 대화 없을 때 등 5단계 가운데 각단계별로 5차례씩 측정했다. 5개 휴대폰의 단계별 전자파 발산량은 상대방 전화번호를 누른 뒤 연결되는 순간이 5.5∼10마이크로와트(㎿, 백만분의 1와트)로 송신 신호음이 울릴 때(0.5㎿)와 통화중(0.5∼1.5㎿)일 때에 비해 최고 20배에 달했다. 이번 연구에 관여한 홍콩 진보동맹의 관계자는 휴대폰의 안테나에 특수장치를 설치할 경우 전자파의 40%를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혔다

③ 휴대폰전자파는 뇌종양을 일으킬 수 있다.
일본정부는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와 뇌종양간의 인과관계를 밝히기 위한 역학조사를 오는 9월부터 2년ㄴ간 계획으로 처음 실시하기로 하고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암연구기관(IARC)이 실시중인 국제적 역학조사에도 참가하기로 했다. 2일 에 따를면 우정성 생체전기환경연구추진위원회가 국립암센터와 뇌외과 및 전자파 전문가, 통신업자들과 함께 실시하는 이 역학조사는 휴대폰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음에도 세계곳곳에서 이와 관련한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도쿄와 오사카지역 뇌종양 환자 수백명과 그 2∼3배에 이르는 건강한 사람 등 모두 수천명의 협력을 얻어 휴대전화 사용상황, 발병양태, 증상등을 조사한 뒤 최종결론은 2004년께야 나온다. 일본 우정성은 97년 인체에 흡수되는 전자파 한도를 체중 1㎏당 2와트로 정하는 '국소흡수지침'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휴대폰 평균최대출력은 0.27와트다. 그러나 마이크로파로 불리는 800∼1200메가헤르츠의 고주파가 뇌세포에 주는 영향 등은 아직 불명확한 부분이 있다.

④주파수의 성질에 따른 영향
전자기파는 얼마나 빠르게 진동하느냐(이를 주파수라 부른다.)에 따라서 그 성질이 크게 달라진다. 예를 들면 1초에 24억5천만번 진동하는 전자기파 (마이크로파의 일종)는 물에 강하게 흡수되어 물분자를 빠르게 진동시키는 일을 한다. 그 결과로 물을 포함하는 물질의 온도를 급격히 올리는 작용을 한다. 이를 이용하여 음식을 가열하는 것이 전자레인지이다. 따라서, 1초에 24억5천만번 진동하는 전자기파가 우리 몸에 쪼여 진다면 몸에 해를 입힐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명백하다. 
그런데, 핸드폰에서 사용하는 전자파는 1초에 약 10억번 진동하는 마이크로파 이다. 요즘에는 핸드폰 사용자가 많아져 통화 채널 수를 늘려야 할 필요가 생겨서 핸드폰 주파수를 1초에 24억번 (전자 오븐과 거의 같다!) 으로 높이려 하고 있다. 시간당 데이터 수송율이 빨라 지므로 전송되는 음성이 더 좋고 데이터 전송도 빨라지는 장점이 있다. 
즉, 극저주파 가 아니라 전자레인지에서 사용하는 전자파와 비슷한 주파수대인 것이다. 바로 이 점이 핸드폰에서 방출하는 전자파의 유해 가능성을 시사한다. 얼마 전, 북구의 유명 핸드폰 제조업체가 핸드폰 전자파로부터 보호하는 장치를 개발했다는 소식은 더욱 의심스럽게 한다. 
핸드폰 자체에서 나오는 출력이 크지 않으므로 해롭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큰 건물 옥상에 설치되어 있는 기지국, 중계국 주변의 전파는 약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 주변에서 오래동안 생활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해가 없을지? 물리학적 관점에서 보자면, 핸드폰에 사용되는 전자파는 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다. 
분명한 것은 마이크로파의 인체에 대한 유해성에 대한 실험 검증이 체계적으로 연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휴대폰이 인체에 해를 미칠 수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① 목에 거는 핸드폰을 쓸 경우 
*목걸이 끈은 가능한 한 목에 자극이 적은 부드럽고 가벼운 재질을 사용한다. 
*목걸이 하단 부분에 작은 집게를 달아 전화를 하지 않을 땐 집게로 옷을 집어 휴대폰의 무게가 목에 직접 느껴지지 않게 한다. 
*와외셔츠 왼쪽 가슴주머니 바로 밑에는 심장이 있기 때문에 와이셔츠 왼쪽 가슴주머니에 휴대폰을 넣어두는 일은 건강상 좋지 않다. 
*긴장을 풀어주고 목의 자세를바로잡아주기 위해선 자주 목을 앞뒤,좌우로 돌려주는 목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② 핸즈프리를 쓸 경우 
*이어폰 줄이 뺨에 닿지 않도록 귀에서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리뜨리도록 한다 
*이어폰 줄은 휴대폰의 안테나에 닿지 않게 유의한다
③ 주머니에 넣을 경우 
*휴대폰을 신체부위와 마주보도록 놓지 않는다. 포켓에 휴대폰을 넣을 때엔 문자판이 신체부위와 마주보지 않도록한다.



피부과에서 쓰는 전파는 100Ghz이상의 굉장히 높은 주파수를 가지고 약한 세기를 가집니다.
거의 인체에 영향을 안미치고, 그냥 온열효과 정도만을 주어 세포 및 혈관혈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1. 고주파의 정의와 역사 

  

100,000 hz 이상의 교류 전류를 고주파 전류(High frequency current HFC)라고 한다. 1672년 Otto von Guericke가 마찰전기를 발견하고 1746년 라이든 병으로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된 이래 1886년 Hertz가 특정한 방법으로 고주파 전류를 사용하는 전자에너지 발생법인 진동전류 발생 법을 제시하였고 미국의 Nikola와 프랑스의 Aesene d'Arsonval이 고주파 전류를 발생시키는 방법을 고안 하였다. 1897년경 Claims가 당뇨병, 통풍, 비만증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 하였다. 



1899년 Tesla는 고주파 전류가 살균 작용이 있어 폐결핵을 치료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초미의 관심을 끌게 되면서 같은 해 Von Zeyneck는 “Durchwarmung"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고주파 전류 통전 시 조직저항에 따라 조직 내에서 열이 발생된다고 보고하였다. 



1900년대 초에 이르러 고주파 전류에 대한 연구가 빠르게 발전하였다. 1906년 전기학 국제 협의회에서 스파크 전류로 종양조직이 파괴되었음이 처음으로 보고 되었고 이후 고주파 전류를 이용하여 종양 조직을 치료하고 하였다.

1908년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Naturforrscherkongress에서 심부 가열 효과가 있는 더 강력한 고주파 전류기계를 선보이며 처음으로 “통하다”(through)라는 뜻의 dia 라는 말고 “열”(heat)이라는 뜻을 가진 therm이라는 두 단어를 합성한 Diathermy(심부 투열 관리)라는 말이 발표 되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이후 1937년 미국에서 750여 편의 논문과 18종의 책을 망라하여 엮은 “고주파 심부 투열 치료”라는 책이 출간되며 심부 투열 치료는 현재에 이르고 있다. 





2. 고주파 자극기의 원리 



- 생체 열에너지 발생 

고주파 전류는 인체조직을 통전할 때 진동 폭이 매우 짧기 때문에 이온 운동이 거의 일어나지 않으며 전기화학적 반응 또는 전기 분해 현상이 없다. 



고주파 전류가 인체 내에 통전되면 조직에서 열이 발생 한다. 이를 심부 열 이라 한다. 

이는 고주파수의 전기 에너지가 가해지면 전류의 방향이 바뀔 때마다. 조직을 구성하는 분자들이 진동하면서 서로 마찰하게 되어 회전운동, 뒤틀림, 충돌운동에 의해 생 체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다른 전류형태와 달리 감각신경 및 운동신경을 자극하지 않는 고주파 전류는 인체 내 불편함이나 근 수축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신체 조직 안의 특정부위를 가열 할 수 있다 

생체 열에너지로 변환된 고주파수 에너지는 조직의 온도를 상승시켜 세포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혈류량을 증가 시키는 등의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조직의 기능 회복온도는 40℃ -50℃ 이다. 

조직의 국소온도가 40℃ 이상으로 올라가면 직접 효과에 의해 동맥 및 모세혈관 확장이 일어나고 혈류량이 증가하여 신체 방어 기전이 향상되고 혈액 순환 촉진 및 신진대사가 증진된다. 

심부열 발생에 의한 모세혈관의 혈류량 증가는 휴식시보다 4-5배 증가된다. 또한 산소, 영양물질, 항체, 백혈구 등의 공급이 증가된다. 

혈관 확장으로 모세혈관의 정수압이 증가되므로 림프 순환이 촉진된다. 



3. 고주파를 이용한 얼굴 관리의 원리 (시술시간 15~20분) 



-주름 및 재생 

일차적인 피부의 재생과 리프팅 등의 피부질환을 고주파가 시키게 되는데 고주파에 의한 조직의 국소적인 온도가 40℃이상으로 올라가면 직접효과에 의해 혈류량이 증가하여 신체방어기전이 향상시켜 혈액순환 촉진, 신진대사를 증가시킨다. 



이러한 원리로 피부에 안전한 주파수로 시술시 근육 방향으로 문질러 주는 과정에서 진피층의 콜라겐 층을 자극한다. 이때 우리 몸에 남아 있는 콜라겐층을 활성화 시켜주며 습관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뭉쳐진 얼굴근육을 풀어주어 순환을 돕고, 처진 볼 살을 올려준다. 



또한 고주파의 심부온열이 세포들을 활성화시고 체내 열이 체외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열에 의하여 세포간격이 연화되는 것을 이용하여 고주파 슬리밍 크림의 성분이 놀라울 정도로 흡수되는 결과를 볼 수 있다. 



-기미, 미백 :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 시키고 산소 공급하여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 세포를 활성화 시키고 멜라닌 색소 분비를 억제하고 착색된 멜라닌 색소를 분해 시켜 준다. 



-여드름 : 생체열 에너지가 상승하면 항균작용이 이루어지고 피지선을 정상화 시켜 피지 분 

비를 조절하고 피부를 재생시켜주므로 죽은 각질이 자연스럽게 탈락되고 여드름 자국이 없어진다. 



-예민 :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시켜주므로 병목현상을 없애주고 세포를 재생 시켜주므로 면역력이 생겨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축소 : 혈액순환, 림프순환을 촉진시키고 심부발열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지방을 분해해 배출시키고 세포의 활성화로 탄력을 주면서 얼굴이 축소된다. 



-eye관리 : 모세혈관의 혈행 촉진과 산소공급, 림프순환으로 아이-백, 다크서클, 잘 붓는 눈, 눈의 피로, 시력을 회복시켜준다. 



  

이제 잘 아셨죠? 고주파는 처음 발견된지 100년도 훨씬 넘었고, 

의료용으로 활발하게 사용되고 연구된 것도 이미 수십여년이 되었답니다. 

그만큼 안정성이 확립된 치료기기라고 할 수 있겠죠? 

저도 고주파치료를 해보면 환자분들이 처음에는 아픈거 아니냐고 걱정하시거나 

나중에는 더 뜨겁게 해야 효과가 좋은 거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앞에서 말했듯이, 다른 전류 형태와 달리 감각신경 및 운동신경을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시술 받으실때 통증이나 불편한 느낌 없이 그냥 "따뜻하다"는 좋은 느낌만 듭니다. 

그렇지만 실제 피부 속에서 온도는 40-50도 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활발하게 재생이 이루어지고 

있고 주름속에 콜라겐도 가득 차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인체에 전혀 무해한 적정 수준의 고주

파를 훌려보내는 것이므로 부작용도 없구요.. 


출처 : 

http://tip.daum.net/question/53295994

http://www.besthani.com/bbs/bbs_view.php?code=column&idx=740&page=1

2017.03.21.

  • 채택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탈퇴한 사용자 답변

피부관리기로 사용되는 고주파기는 전자파가 아닌 전류라서 몸에 해가 없습니다.


고주파가 전류의 형태로 피부속에 들어가서 세포와 마찰열을 통해 심부열을 만듭니다.


이 심부열이 콜라겐 재생시켜 탄력을 잡고 피부온도를 높여 피부를 좋게하고 통증을 치료합니다.


2017.03.21.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