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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담배를 너무 펴보고싶어요ㅠㅜㅜ도와주세요
yse1**** 조회수 761 작성일2017.01.12
이제 중3여자인데요 제친구들거의다 담배를피는데 한번펴보고싶은데 한번쯤은 괜찮나요???친구들이같이피자는데..퓨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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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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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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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청소년입니다..같은 또래로서 조심스럽게 충고 한마디 하겠습니다. 저도 많은 친구들이 담배를 피고 저한테 권하기도 합니다. 물론 저는 뿌리칩니다. 왜냐고요? 담배 그거 한번도 안해보셨더라면 호기심때문에 할 수 있어요. 근데 제 친구는 한번 피다가 계속 피게 됬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쾌활한 애였는데 담배피면서 좀 노는애들과 친해지면서 강제전학위기도있었고 경찰서도 몇번 들락날락했어요. 저랑 친한 친구였는데 점점 멀어졌습니다. 저는 이 친구를 교훈삼아 담배는 근처도 안가고요. 절대 친구가 권한다고해서 피지마세요. 진짜 한방에 훅갑니다....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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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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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별신
피세요 말린다한들 듣겠습니까 본인마음이 그러한데 
다만 담배 한번 펴도 충분히 발암물질, 해로운 것들이 
본인과 주위 사람들에게 당신이 숨 쉴때마다 
적어도 24시간 동안 당신 폐에 남아서 퍼진다는 것쯤은 
알고 피시죠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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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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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c****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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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는 4천여종의 화학 물질이 들어 있으며 이중 확인된 발암 물질은 69종에

이른다.

특히 인체에 치명적인 방사능 물질 등 독성 물질까지 함유하고 있어 매우 위험

하다고 의사들은 지적한다.

국립암센터가 최근 "담배의 독성 발암물질"을 주제로 강당에서 개최한 심포지엄

발표내용을 중심으로 담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저타르 담배도 폐암 일으킨다=타르가 적게 함유된 담배(마일드 또는 라이트)

를 피우면 일반 담배 보다 해가 적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타르가 함유된 양에 따라 담배 맛이 독하거나 순하게 느껴지지만 폐암을

유발하는데는 별 차이가 없다.

오히려 저타르 담배의 경우 더 피우게 되므로 흡연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의사

들은 지적한다.

현재 담배 포장지에 표기된 타르와 니코틴 양은 실제 담배에 포함된 타르와 니

코틴 양이 아니라 흡연 기계로 필터에 걸러져 측정된 양이다.

문제는 흡연자들이 기계 처럼 담배를 피지 않는다는 점이다.

저타르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은 담배 연기를 더 깊이 마시고,시간이 한참 지

난 뒤에 연기를 내뿜는다.

흡연 기계에 측정된 양보다 더 많이 마시게 된다는 것이다.

김대현 계명의대 가정의학과 교수는 "저타르 담배의 독성물질 함량은 일반 담배

와 유사하다"며 "일반 담배에서 저타르 담배로 바꾸더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방사능 물질도 대량 발생=담배 잎에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 처럼 미량

의 자연방사능 물질이 들어있으며 발암 물질인 폴로늄-210과 납-210이 특히 많

이 들어 있다.

담배 한 개비에 들어 있는 폴로늄-210과 납-210에 의한 방사능 피폭량은 적지만

오랫동안 담배를 피우면 자연방사능에 의한 피복량을 훨씬 넘게된다.

담배를 하루에 1~2갑 피울 때 폐상피세포가 받는 방사능 피폭량은 8천~3만1백밀

Rem(방사선흡수량)에 이른다.

이는 일반인에게 허용되는 연간 방사능 피폭량(1백밀리Rem)을 훨씬 초과하는 것

이다.

방사능 물질이 내는 방사선은 알파선 베타선 감마선이 있는데 폴로늄-210은 감

마선에 비해 20배나 센 알파선을 방출해 DNA를 심하게 손상시킬 우려가 있다.

정준기 서울의대 핵의학과 교수는 "담배 연기에는 방사능 물질외에도 다양한 발

암 물질이 들어 있다"며 "폴로늄-210이 다른 발암 물질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암

발생 위험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담배 연기에는 발암물질 많아=담배 연기는 흡연자가 연기를 들여 마신 후 직

접 내뱉을 때 발생되는 주류연과 담배가 탈 때 나는 부류연로 나눌 수 있는데

간접 흡연으로 인해 흡입되는 연기의 80%가 부류연이다.

부류연은 주류연 보다 낮은 온도에서 타기 때문에 발암물질이 더 많이 들어있다

.

간접 흡연 만으로도 비흡연자가 폐암에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부류연에는 주류연보다 국제암연구소(IARC)가 규정한 발암 물질인 벤젠이 13~3

0배,2-나프탈아민이 30배,벤조피렌이 2.5~3.5배 더 들어있다.

30년 이상 집에서 흡연을 한 남편과 함께 사는 아내가 폐암에 걸릴 위험은 비흡

연자의 아내보다 3.1배 높다는 연구 결과도 국내에서 보고됐다.

강대희 서울의대 예방의학 교수는 "간접 흡연은 폐암 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질

환,자궁경부암,허혈성 뇌졸중,유산,저 체중아 출산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

고했다.                   --------------- 출처 : 네이버 뉴스 ---------------------




이걸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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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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