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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디젤 '라스트 위치 헌터', 조용히 10만 돌파한 저력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6-01-05 09:49 송고
빈 디젤 주연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라스트 위치 헌터'가 누적 관객 10만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라스트 위치 헌터'는 지난 4일 50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1만619명을 기록했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영생불사의 저주를 받은 위치 헌터가 정신을 조종해 환상을 보게 하는 드림 워커, 도끼십자회의 프리스트와 합세해 선과 악을 초월한 거대한 존재 위치 퀸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내용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빈 디젤 주연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라스트 위치 헌터'가 누적 관객 10만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News1star / 영화 '라스트 위치 헌터' 스틸
빈 디젤 주연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라스트 위치 헌터'가 누적 관객 10만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News1star / 영화 '라스트 위치 헌터' 스틸


지난해 12월30일 개봉한 '라스트 위치 헌터'는 적은 상영관 규모와 상영 횟수에도 불구하고 실관람객들의 이어지는 호평에 힘입어 앞으로도 이어질 뜨거운 사랑을 기대케 한다.
  
특히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빈 디젤의 연기력과 판타지 영화의 놀라운 스케일, 볼거리가 풍성한 점에 주목했다. 영화 '어벤져스', '아이언맨' 제작진이 선사하는 화려한 판타지 액션인 만큼, 호평에 힘입어 흥행세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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