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라와 칼데라호,화구호의 차이점과 그예에 대해 알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공통점과 차이점 둘 다 서드릴께요..
칼데라, 칼데라호, 화구호 공통점 : 화산활동으로 이루어져 산 정상에 움푹 패여 들어간 부분(?)
칼데라 : 흠,, 쉽게 말하면 화산활동을 다 끝낸 활화산의 내부는 마그마가 모두 뿜어져 나간 상태이겠죠? 그렇다면 화산의 내부는 비어 있는 상태이고요, 나중에 시간이 점차 흐르게 되면 그 빈공간때문에 산이 지탱을 하지 못하고 무너져 내려 더 큰 분화구를 형성하게 되는 셈입니다.
칼데라호 : 말 그대로 칼데라가 생긴 곳에 물이 차 호수가 된것이죠.
화구호 : 쉽게 분화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화구호는 화산활동으로 마그마가 뿜어져 나가면서 생긴 구멍이죠.
예) 한라산의 백록담, 백두산의 천지 , etc..
200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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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라호 : 화산체가 형성된 뒤 대폭발이나 화산의 중심부분이 함몰되어 2차적으로 더 큰 와지가 된 뒤에 물이 고여서 된 호수 (예: 백두산 천지)-대부분수심1000m이상이 칼데라호에 속해용~헝헝
*와지 :움푹패어 웅덩이가 된땅
+화구호와 비슷하지만 일반적으로 화구호보다 칼데라호가 수심이 더 깊어요 ^,^+
화구호 : 화산폭발 때 생긴 분출구에 물이 고여서 된 호수로 소형의 원형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예: 제주도 한라산의 백록담)
참 고 자 료
칼데라와 화구에 오랜시간 동안 빗물이 고여 호수를 이룬 경우를 각각 칼데라호, 화구호라고 합니다. 즉, 모든 칼데라와 화구가 호수를 이루지는 않습니다. 지역의 기후에 따라 건조한 지역이면 호수를 이루기 힘들겠지요. 튼튼한 바위도 시간이 지나면 쪼개져 모래가 되듯이 칼데라와 화구에 오랜시간 물이 고이면 호수를 이루게 됩니다.
200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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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에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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