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제가 어제 들은 말인데요
칼데라는 원이여야 한데요
한라산인가.. 백두산인가..
거기 칼데라가 타원이여서
여러번의 화산이 일어났다는 증거가 된다는데
왜 원이되어야 하나요?
타원으로 무너질수도 있잖아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우선 저도 생각나는데 까지만 말씀드리는거라 내용이 허접합니다...
이해해 주시고 ^^;;
칼데라가 어케 생기는지에 대해 먼저 말해드리죠
간단히 말해서 칼데라는 화산이 폭발이 끝나게 된다는것은 마그마가 이제 공급이 안된다는거죠 그래서 마그마가 올라오던 그 토로와 마그마가 모여있던 챔버 그러니까 방이 텅 비게 됩니다,,,,, 그러니까 마그마가 빠져나간 그곳에 공간이 생기게 되고 그 곳이 붕괴되어서 함몰이 되어버리면 칼데라가 형성이 되고 거기에 물이 차면 호수가 되는거죠 근데 챔버가 보통 원형이라던데 그 이유는 저도 잘 모르고요 암튼 그렇게 한번 생성된뒤에 다시 마그마가 공급이되면 같은 길로 올라오지 않고 그 부근으로 다시 마그마가 모이고 올라와서 폭발을 합니다 그러고 폭발이 끝나면 또 그 주변이 가라앉게 되고 그러면 여러개의; 원이 중첩이되겠죠 그러면 경계도 애매해지고 전체적인 모습도 둥그스름한 타원이 되겠죠 ^^
아 말지어내기도 힘드네.....
허접답변 죄송합니다..
20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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