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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희 중구어머니기자단장, 양성평등주간 인천시장 표창장 수상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8-07-08 10:51

6일 오후 2시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사단법인 대한주부환경전국연합인천시지부 소속 박순희(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인천시 중구어머니기자단장, 연세노인요양원 원장)씨가 박남춘 인천시장 표창장을 수상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사단법인 인천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18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6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 양성평등기본법 전면 시행으로 올해로 네 돌을 맞는 ‘2018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행복한 동행 추진기반 구축'이라는 슬로건으로 인천지역 35개 여성단체 회원을 포함한 시민 1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그 뜻을 함께 펼쳤다.
 
6일 오후 2시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사단법인 대한주부환경전국연합인천시지부 소속 박순희(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인천시 중구어머니기자단장, 연세노인요양원 원장)씨가 박남춘 인천시장 표창장을 수상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이날 300만 인천특별시민의 염원을 담은 ‘양성평등’ 메시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여성상’과 ‘평등부부상’을 포함해 양성평등 촉진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양성평등 인천 조성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기여한 시민과 단체, 가족친화 기업 등 84명의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은 주요 내빈들과 함께 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외치는 슬로건 캠페인을 펼치는 등 민.관이 함께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권익 증진을 위한 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서는 인기가수 원미연, 박상민, 최진희씨 등이 출연해 축하하는 공연도 이어졌다. 

한편 이날 양성평등 촉진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양성평등 인천 조성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사단법인 대한주부환경전국연합인천시지부 소속 박순희(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인천시 중구어머니기자단장, 연세노인요양원 원장)씨가 박남춘 인천시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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