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 리아는 23세일때 묻지마 살인으로 죽습니다
그리고 깨어나 보니 미친 폭군 황제의 딸로 환생하죠
환생을 해보니 자신은 아그리젠트라는 나라의 공주이고 아빠는 미친놈입니다..
주변에서 세르이라라는 착한 수석유모와 수다쟁이 인 수석시녀도 있죠
환생을 한 후 몇달뒤 애비라는 남자가 들어와 리아의 목을 조릅니다
하지만 리아가 아무 반응 하지 않자 심장박동이 느껴지는 것이 신기하다는 이유로 아리아드나라는 이름을 주고 1달뒤 리아를 자신의 궁으로 데려옵니다
그러던 어느날 리아가 암살시도를 당하게 되는데 카이텔이 리아를 구해주고 리아를 자신의 방에서 같이자기 시작합니다.카이텔이 리아를 살려줘서 리아는 카이텔이 자신의 아빠라는 것을 인정하고 지냅니다
그리고 카이텔의 생일이 오면서 리아는 카이텔에게 뽀뽀를 해주며 생일을 축하해주고 그동안 리아를 벌레처럼 생각하던 카이텔은 감격을 합니다
그리고 리아의 생일 오면서 여러명이 축하해주는 파티에 리아는 그레시토(세르이라의 아들)도 만나고 아빠한테 선물도 받고 행복하게 지냅니다.그다음날엔 페르델(이나라의 재상이자 카이텔의 친구)와 시르비아(페르델의 약혼녀이자 성녀가 떠오르는 마음씨와 외모가 예쁜 여자)의 결혼식을 합니다
그리고 시르의 요청에 따라 시르는 리아의 대모가 됩니다.
그러다 리아는 시토랑도 친해지고 점점 이세계에 익숙해집니다
그러다 어느날 카이텔이 할수없이 전쟁에 나가게 됩니다
카이텔이 전쟁을 나간 동안 리아는 주로 볼세나(페르델과 시르의집)에서 지냅니다
그렇게 조금씩 카이텔을 그리워하던 중 시르와 세르이라가 아빠가 보고싶냐고 묻자 '아빠가누구야?'
라고 합니다 경악한 세르이라와 시르는 당장 카이텔의 초상화를 보여주고 마지못해 리아는 아빠응
안다고 말합니다
그 다음날 시토와 놀던 중 시토가 엄마에게 괴물이라고 말하자 화가 난 리아는 시토에게 화를 내고 시토와 리아는 도망칩니다 나중에 시토의 사과를 받은 리아는 시토에게 사과하라고 하고 세르이라와 시토는 다시 화해를 합니다.그러다 드디어 카이텔은 드디어 전쟁을 끝내고 리아는 새삼 자신이 얼마나 카이텔을 그리워했는지 알게 됩니다.

어느날 리아가 산책을 하던중 아시시와 만납니다
아시시는 리아를 지켜주고 싶어했고 리아의 수호기사가 됩니다
아시시는 리아가 자신을 무서워하라봐 피하던중 답답한 리아가
아시시의 손을 덥석 잡자 너무 놀란 아시시는 손을 뿌리치고 도망가 버립니다
허무한 리아는 계속 게속 노력해서 아시시와 점점 친해지고 어느새 7살이됩니다.
7살이되서 리아는 아빠한테 생일선물로 후원과 궁과 이 나라를 지키는 기사단을 받습니다..
황당한 리아는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며 생일이 오는걸 두려워할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앤시프(다른 나라) 의 왕녀가 카이텔의 아이가 있다며 등장하며 리아는 혼란을 격습니다
조금 카이텔에게 섭섭해 하던중 카이텔은 리아에게 왕녀가 데려온아이(제일란드)와 절대로 마주치지 말라고 합니다
리아는 알겠다고 했지만 바로 그다음날 제일란드와 마주치고 화가 난 카이텔은 리아를 궁에 감금시킨다고 햇습니다 드디어 참던게 폭팔한 리아는 아빠한테 미쳤냐고 소리지른후 도망을 갔으나 카이텔이 유모 세르이라를 사형시킨다하여 너무 화가 나 카이텔 한테가서 따지다 너무 슬퍼서 엉엉 웁니다
당황한 카이텔은 할수없이 리아를 달래며 어색하게 사과를 합니다
몇달후 리아는 자신의 시녀 일린과 의원 하신을 결혼하게 이어주며 방으로 돌아오던 중 어떤 아이와 부딧쳐 넘어집니다 나중에 그가 하벨 (프레치아 의 새로운 후계자)라는 것도 알게 되고 푸른 리본을 하나 서물합니다
또한 몇개울후 아힌이라는 훈훈하고 잘생긴 남자애를 만나고 조금 묘한 감정을 느끼죠..

쑥쑥 자란 리아는 18세가 됩니다
18세가되어서 또 아빠가 연애금지라며 군에 가둬놓자 화가 난 리아는 아시시,하벨,산세(시르의 아들)를 데리고 가출을 합니다
드디어 밖의 공기를 마시며 스트르헨보스에 가서 구경읗 하던 중 리아는 아힌을 만납니다
그렇게 아힌을 포합해서 여행을 하며 리아는 하벨에겐 고백을 받고!!! 아힌에겐 청혼을 받는다!!!
대답을 하지않은 리라는 부레티에 가서 처음으로 이모와 할아버지를 만나고
돌아오던중 아빠와 만나 가출을 마무리짓는다
그렇게 아그리젠트로 돌라오던 중 리아는 6황자(큰아빠)에게 납치를 당한다
카이텔은 리아를 구하기 위해 혼자서 오고 리아를 구해오던중 리아에게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카이텔은 쓰러지고 울고있는 리아를 아시시가 데리고 빠져나온다
가스스로 카이텔의 몸은 구해왔지만 카이텔의 영혼이 돌아오질 않았다
리아는 아빠를 구하기위해 드란스테의 힘을 빌려 카이텔의 세계로 들어가 겨우구해내고 카이텔에게 사랑한다고 서로 말해준다. 건강이 회복된 후 회의에 참석한 리아에게 하벨이 리아를 납치해서라도 자기것으로 만들고 자신의 황후 만들거라고 한다 화가난 리아는 하벨에게 미쳤냐고 소리지르며 화내고 하벨은 그저 웃으며 자리를 떠난다.하지만 알고 보니 아힌이 뒤에서 다듣고있었다...
2년후 리아는 장난삼아 아힌한테 결혼하자고 했는데 그걸 진지하게 생각하던 아힌이 리아에게 청혼을 하고 결혼 신청서를 보낸다
그리고 리아는 뒤늑게 자신이 아힌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실감한다.리아는 아빠를 협박(?)해서 결혼 허락을 받고 결혼식을 치른다.화가날때로 나있고 서운할데로 서운했던 카이텔은 아시시를 데리고 술파티를 한다.

그리고 리아와 아힌이 아들딸을 낳은후.. 리아와 아힌과 카이텔은 부녀여행을 갔다가 실종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