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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강부자·이순재 "식구들 나이 합치면 1000세 넘어"

(서울=뉴스1스타) 하혜린 인턴기자 | 2016-02-07 21:11 송고
'그래 그런거야' 강부자와 이순재가 극중 집안 분위기를 소개했다.

7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더 비기닝'(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에서는 출연진들이 각자 캐릭터에 몰입해 인터뷰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자(강부자 분)는 "우리집 식구들의 나이를 다 합치면 1000세가 넘는다"고 말했다.

'그래 그런거야' 강부자와 이순재가 극중 집안 분위기를 언급했다.© News1star/ SBS '그래, 그런거야:더 비기닝' 방송화면 캡처
'그래 그런거야' 강부자와 이순재가 극중 집안 분위기를 언급했다.© News1star/ SBS '그래, 그런거야:더 비기닝' 방송화면 캡처


이어 유종철(이순재 분)은 "요즘 보기 힘든 대가족이다. 우리 가족의 규칙이 있다. 가까이 있기 때문에 자주 모이는 것"이라고 가족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듣던 강부자는 "그래서 막내 며느리(김혜숙 분)가 많이 힘들다. 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다. 그래서 내가 이제 풀어주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는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hhl377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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