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드라마이긴 한데 보통 시리즈처럼 몇부작으로 나오는 드라마가 아니라 베스트극장처럼 한번에 끝나는 거였던 같아요.

내용을 이야기 합니다. 일단 강부자가 엄마로 나오고요. 할머니예요. 이웃엔 강부자 친구격인 착한 할아버지가 살구요. 섬 같은데라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곳 이예요. 아들이 하나 있는데 정성모씨에요. 아들은 도시에 살구요. 강부자가 아들을 보고 싶어서 계속 아프다는둥 거짓말을 하면서 오라고 해요. 그런데 아들은 그런 엄마를 지겨워 하면서 안오구요. 결국엔 마지막엔 병중에 있으면서 연락을 했는데 역시나 매몰차게 거절을 당해요. 그리고 격국 죽어요ㅠ 그리고 이웃 할아버지가 아들한테 전화를 해서 강부자의 죽음을 알려줘요. 이때 아들은 울면서 미친듯이 엄마가 있는 곳으로 오는데요. 섬이라 배를 타는데 밧줄은 육지와 섬사이에 연결을 해 놓고 작은 나뭇배를 타고 손으로 밧줄을 당기면서 건넛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결국 엄마의 시신을 보고 숨이 멎을듯 가슴을 치며 울어요ㅠ 이때 저도 어린나이에 너무너무 운 기억이 나서 잊을 수가 없어요. 엔딩은 아들은 착실한 사람이 되고 아내와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끝나구요.

제 기억으로는 "엄마의바다" 로 기억을 하는데 검색해보면 아닌것 같아요. 분명 바닷가에 파도가 착~ 치는 배경에 엄마의 바다 라고 나온 기억이 있는뎅,. 도와주세요. 얼마전 쑥부쟁이를 보면서 갑자기 생각이 확! 났어요.

발견만하면 방송사에 전화를 해서라도 영상을 소장하려구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