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 보다는 연기가 장기적으로는 좋기는 합니다. 뭐던 세계적인 스타가 된다면 당연히 다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현재 스타일로 봐서는 장기적을 보려면 가수보다는 배우입니다. 가수는 20대 후반이 되면 서서히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유명했던 가수들도 나이 먹으면서 배우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볼 것입니다. 배우는 개런티를 본다고 해도 20대 후반에서 40대까지 높은 배우들이 줄줄이 있습니다. 천만배우를 보면 거의 다. 30~40대가 많고요. 하지만 가수는 아이돌 천국인 이 세상에서 그리 오래 활동하기는 어렵지요. 배우는 나중에 인기가 떨어져도 일일드라마나 악역이나 그렇게 조금은 낮추어서 출연을 할 수도 있지만 가수는 낮아지기 보다는 없어지는 것에 가깝게 되니까요 ㅠㅠ

 작은 부분의 참고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ㅎ 그리고 정보공유 카페 하나 추천 드릴께요. 배우가 되고자 하는 분 들이 모여서 정보를 나누는 네이버 카페입니다. 회원 수가 무려 4만명이 넘습니다. 구하기 어려운 각종 오디션과 대본등 자료들이 풍부하며 "프로필 접수" 창에 프로필 올리시면 많은 캐스팅 디렉터 분 들이 보고 연락을 드리고 있습니다.. 제 프로필 보시면 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카페명은 "우리연기할래" 입니다.

안녕하세요. ^^

질문자님이 어느쪽에 더 흥미가 있고 더 재능이 있는지

신중하게 따져본 다음 그것에 맞는 결정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이런 질문을 올리신걸봐서는

혹시 연기나 댄스 둘다 질문자님이 어느 정도 가능성을 가지고있을수 있다는

가정도 해보게 되네요.

어찌 됐든 연기자가 되려면 하루라도 빨리 연기를 배우셔야 하고

안무가가 되려면 댄스를 빨리 배우셔야 하겠죠.

다른 분들이 답글을 단것도 그렇지만

어느 쪽을 가든 본인이 인정받을수 있는 경지에만 다다르면 상관이 크게 없지만

직접 나이 들어서까지 길게 직업생활이 가능한 쪽은

연기자죠. 춤은 본인이 직접 출수 있는 나이의 한계가 분명하지만

연기자는 지금 TV 드라마에서 보시듯 이순재 할아버지나, 강부자 할머니등

젊은 연기자들보다 오히려 더 노련하고 멋진 연기력을 보여주며 활동중에 계시니까요. ^^ 

저는 강남에 위치한 JS라는 연기아카데미에서

배우 지망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연기선생님입니다.

연기쪽으로 생각을  하신다면 직접 오셔서

전문가에게 자세히 상담 받아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꼭 이곳이 아니더라도 좋은 곳에서 좋은 배움 얻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