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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김보름 선수 욕한 이유
yoon**** 조회수 6,188 작성일2018.02.20
오늘 김보름 선수 인터뷰를 보고 사람들이 김보름 선수 욕을 많이 했다는데 심지어는 인스타그램까지 차단 했다고 하네요

제가 경기를 못봐서 잘 모르는데

김보름 선수 뭘 잘못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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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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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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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풉)하고 웃을때 입냄세 날거같이 생기셔서 욕먹는 겁니다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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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외신반응>



韓国代表キム・ボルム(25)

일본:<平昌五輪>海外メディアも注目、”韓国女子パシュートの仲間おいてきぼり”は「失望のシーン」  

위 사진에다가 저런제목이라면 양반이죠 ㅎㅎㅎ 도망가는 한국인 이란 제목의 내용들이 계속 돌고 있습니다.

   캐나다 : '올림픽의 가장 실망스러운 장면'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동료를 배신하는 실망스러운 장면을 연출했다"

 "모든 올림픽에서는 기분을 좋게 해주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이번 올림픽에서는 실망스러운 이야기가 나왔다”면서 “엘리트 스포츠에서 약자를 괴롭히는 모습이 TV로 중계됐다"


미국: "왕따 스캔들" "여자팀에게서 어떤 팀워크도 찾아볼 수 없었다”

철없는 사춘기들이 팀을 만들면 왕따문제가 생긴다.( 26-27살임;;)





같이 훈련을 하지않고 말도 안섞어본 선수들끼리 팀을 만들었다는것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인데
여기다 빙상연맹의 선수 차별까지..경기도중에도 문제는 있었습니다.
개인전이 아니라 단체전이기에 그만큼 팀웍이 중요 했지요.
앞에 달리다 힘이 빠지면 코너를 돌때 그선수를 두번째에 넣고 리드를 했어야 했는데 본인들 끼리
아무런 신호도 없고 계속 쭉~~ 평양까지 달릴 기세였습니다.
어차피 3번째 선수가 도착 해야지 한팀의 경기가 끝났다고 볼수가 있는데 기자회견 당시 김보름은 뒤에 늦게 달린 선수를 나무라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피식피식 웃는 인터뷰를 하였죠.
그렇게 달리고 싶었으면 팀별은 왜 나온건지??

경기가 끝난후에도 논란은 있었습니다. 

노선영 선수가 울고 있었는데 언니를 달래지는 못할망정 본인들 끼리모여 핸드폰을 두들기고 있었죠.

울고있는 노 선수의 동태를 곁눈으로 살펴보며 피식 피식 웃는 장면이 그대로 외신에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선수들이 경기하는 빙상위에 두분이 대짜로 쭉 뻗어누워 핸드폰을 하는 장면은 무엇인지..?

타나라 국가대표들은 모두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데 두분만 경기를 하는 빙상위에 대짜로 누워 있더라구요.이게 먼 국제적 망신 입니까?

<장수지선수 sns >


마지막 인터뷰때에는 감독이란 작자가 나와서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하였고,보람선수 또한 반성
하지 않는 거짓 눈물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이러한 이유로 두선수가 국제적으로 욕먹는 이유이며 청와대게시판에 올라온 사연 입니다.


http://tv.naver.com/v/2738400  두선수의  논란이된 첫번째 인터뷰 


http://tv.naver.com/v/2742404  백철기감독과 김보름의 논란이된 두번째 인터뷰  


http://tv.naver.com/v/2743816  노선영의 반박 인터뷰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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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e002
바람신
한국드라마 58위, 코미디프로그램 68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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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 박지우 , 노선영 선수가 출전한 팀추월 경기는 팀워크가 가장 중요시되는 경기입니다. 팀추월 경기는 마지막 선수가 골인하는 시점이 그 팀의 기록이 됩니다. 당시 노선영 선수가 맨 앞에서 바람막이 역할을 해주면서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황이었고, 점점 뒤쳐지기 시작했죠. 만약에 3번 선수가 뒤쳐진다 싶으면 1번 선수나 2번 선수가 맨 뒤로 빠져 3번 선수의 뒤로 가 엉덩이를 밀어주면서 도와주어야 하는건데 그 과정 없이 김보름 , 박지우 선수 둘만 먼저 피니시라인을 통과해버렸고, 마지막에 노선영 선수 혼자 들어와야 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논란이 되었고,  인터뷰에서도 마치 노선영 선수 때문에 준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다는 식으로 말을 해서 더 논란이 커진겁니다.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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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경기내용가지고 욕을 먹는다고 하기보단 

인터뷰내용때문에 그런게 더큽니다.

경기내용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팀원이 뒤쳐져서 진것같다' (피식)
'자신의 개인기록은 잘나왔다'(팀추월은 개인기록이아닌 팀원전체의 기록이 중요)

등  노선영을 비꼬는듯한 발언을해서 인성논란이있었습니다.

201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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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은빛 질주’ 김보름 비난받을 이유 없다.


  19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는 팀추월 여자 준준결승이 열렸다. 이 경기에서 김보름은 노선영(29, 콜핑팀) 박지우(20, 한체대)와 이 경기에 출전했다. 김보름과 박지우는 스퍼트를 내며 앞서갔지만 노선영은 뒤로 처졌다.

  이런 장면이 나오며 '왕따 논란'이 거세졌고 김보름과 박지우는 대중의 비난을 한몸에 받았다. 급기야 김보름과 백철기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팀 감독은 20일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터진 문제에 대해 해명했지만 비난은 멈추지 않았다.

  김보름은 팀추월 준준결승 경기를 마친 뒤 맨 뒤로 처진 선수 탓을 한 발언을 했다. 분명 김보름의 발언에는 문제가 있었지만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없다. 무엇보다 이 사건의 중심에 있는 노선영은 계속 언론을 피했다. 한 방송사와 인터뷰를 했지만 의혹을 풀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했다.

  김보름을 두둔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러나 노선영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 상황에서 가혹할 정도로 특정선수만 비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기장 중요한 종목을 앞두고 뭇매를 맞는 김보름 선수는 매스스타트를 포기하지 않았다.

20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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