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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에너미 앳 더 게이트vs미로 " 중에 무엇을 볼까요?
qkds**** 조회수 6,392 작성일2006.09.02
9월2일 토요명화요

mbc 에너미 앳 더 게이트
kbs 미로

중에 무엇을 볼까요ㅡㅡ

아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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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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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론 에너미 앳 더 게이트(Enemy At The Gates)를 추천해드립니다.

 

 

 

 

 

감독 : 장 자크 아노
주연 : 쥬드 로(바실리 역), 죠셉 파인즈(다닐로프 역),

            애드 해리스(코니그 소령역), 라첼 웨이즈(타냐 역)
제작국가 : 미국/영국/아일랜드/독일
상영시간 : 120분


[줄거리]


제2차 세계대전 중, 소련이 미국의 동맹국으로 나찌에 강력히 저항하자, 독일은 소련의 마지막 보루인 '스탈린그라드'의 침공을 강행한다. 결국 '스탈린그라드'는 전쟁의 최고 격전지가 되고, 독일군의 파상공세에 소련군은 점차 위기에 몰린다.  어느날 소련군 선전장교 다닐로프는 전단 살포를 위하여 전장의 한복판에 뛰어들었다가 병사 바실리의 기막힌 사격솜씨를 목격한다. 그는 곧 패배감에 젖어있는 소련군의 사기 진작을 위해 바실리를 영웅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다닐로프의 계획에 의해 바실리는 나찌 장교들을 처단하는 저격수로 변하고, 평범했던 그는 어느새 전설적인 소련의 영웅으로 재탄생한다.  전쟁 중에도 사랑은 피어나는 법. 바실리는 아름다운 여병사 타냐를 만나 사랑을 키우지만, 그녀를 만나게 된 다닐로프 역시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그들은 삼각관계에 놓이게 된다.  바실리의 놀라운 사격솜씨는 다닐로프의 각본대로 독일군의 사기를 떨어뜨린다. 그러자 마침내 독일측에서도 바실리를 없앨 독일군 최고의 저격수 코니그 소령을 파견하는데...

 

 


 

하지만 이번에 미로를 보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요. 한달에 한번정도는 OCN에서 에너미 앳 더 게이트(Enemy At The Gates) 가 하거든요 ^^

 

 

에너미 앳 더 게이트(Enemy At The Gates) 

 

>> 감상평 보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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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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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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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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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님 취향에 따라 결정하세요, ㅋ

일단 저는 에너미 앳 더 게이트를 봤습니다.

이 영화는 전쟁중의 한 스나이퍼의 이야기인데요,

실화입니다.

전쟁중에 주인공과 적 독일쪽의 스나이퍼가있는데,

전쟁속에 두 사람의 역할이 아주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은 서로를 죽여야되죠,

두 스나이퍼의 1:1 대결에서 심리전과 , 긴장감이 아주 짜릿하고

재밌습니다. 멋진 장면과 대사도 종종 나오죠, ㅎ

마지막장면도 인상깊었습니다. ㅎ

검색차에 에너미 앳더 게이트를 쓰시면 더 많은 내용이 나올것입니다.

미로는 범죄 스릴러 영화인데,

에너미 앳더 게이트의 내용이 별로 인듯 싶으면

미로를 추천드리고,

괜찮다고 생각되시면, 적극 추천입니다.

참고로 전 전쟁 , 총에 관심이 좀 있어서 특히나마 이 영화가

인상 깊었습니다.

즐거운 감상 시간 되세요^^

200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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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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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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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s3****
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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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저는  추리를 좋아해서

200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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